<순천시의회 제193회 임시회 5분 발언> 이옥기 의원
<순천시의회 제193회 임시회 5분 발언> 이옥기 의원
by 운영자 2015.04.13
“주차난 해소, 도시공원 지하주차장 조성”

“도시주차난 해소를 위해 도시공원 지하에 주차장 설치를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순천시의회 이옥기 의원은 지난 10일 5분 발언을 통해 연향, 금당지구 도심의 주차난이 한계를 넘어섰다며 도시공원을 통한 주차난 해소 방안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1990년 연향지구를 시작으로 금당, 왕지, 조례, 신대, 오천지구 등의 택지를 개발해 왔으나, 25년이 지난 지금은 협소한 도로와 차량 수요에 못미치는 주차공간으로 신도심속에 원도심으로 불리며 교통 후진국의 도로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연향동 우체국과 교육청 주변은 도로에 주차된 차량들로 상가 주민들은 주차장 증설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향지구나 금당지구의 현 교통 체증과 주차난은 현재의 상황에만 급급한채 향후 다가올 미래의 상황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한 택지개발을 추진한 결과”라고 언급했다. 이 의원은“따라서 지상에 공영주차장은 부지매입에 따른 많은 예산으로 사실상 어려움을 안고 있어 도시공원 지하에 주차장 설치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또 이는 전주시에서 이런 방법으로 주차난을 해소했다고 밝히고, 택지개발촉진법에 의한 공영주차장 설치비율 마련과 택지개발 사업계획 입안 단계부터 도시공원 지하에 주차장 조성을 의무화할 것을 검토하라고 촉구했다.
[교차로신문사/ 김현수 기자 kimhs5505@hanmail.net]
이 의원은 “1990년 연향지구를 시작으로 금당, 왕지, 조례, 신대, 오천지구 등의 택지를 개발해 왔으나, 25년이 지난 지금은 협소한 도로와 차량 수요에 못미치는 주차공간으로 신도심속에 원도심으로 불리며 교통 후진국의 도로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연향동 우체국과 교육청 주변은 도로에 주차된 차량들로 상가 주민들은 주차장 증설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향지구나 금당지구의 현 교통 체증과 주차난은 현재의 상황에만 급급한채 향후 다가올 미래의 상황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한 택지개발을 추진한 결과”라고 언급했다. 이 의원은“따라서 지상에 공영주차장은 부지매입에 따른 많은 예산으로 사실상 어려움을 안고 있어 도시공원 지하에 주차장 설치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또 이는 전주시에서 이런 방법으로 주차난을 해소했다고 밝히고, 택지개발촉진법에 의한 공영주차장 설치비율 마련과 택지개발 사업계획 입안 단계부터 도시공원 지하에 주차장 조성을 의무화할 것을 검토하라고 촉구했다.
[교차로신문사/ 김현수 기자 kimhs55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