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이어 두 번째 수상 영예

허유인 순천시의원(덕연·조곡)이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최한 ‘201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허 의원의 수상은 지난 2012년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

지난 8일 순천시의회는 도시건설위원장인 허유인 의원이 7일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1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시상식에서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허 의원은 “시민과의 약속을 잘 지켰다는 의미에서 수여하는 상을 두 번씩이나 받게 되어 매우 뿌듯함을 느낀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는 또 “이번 수상은 더욱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하라는 상으로 알고 더 겸손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자치 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사항 이행정도와 주민 소통 등을 엄격히 심사·평가해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에 헌신한 의원에게 수여한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