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순천시지부가 민중연합당 정오균 후보의 20대 총선 당선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나섰다.

25일 민주노총 순천시지부는 기자회견을 통해 “새누리당-더민주당으로 대변되는 기존 정치세력은 노동자 민중의 삶을 지킬 수 없음을 확인했다”며 “민주노총 80만 조합원과 민주노총 순천시지부 1만 조합원은 노동자를 비롯한 이 땅 99% 민중의 삶을 지키고 희망을 실현할 민중연합당 정오균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