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천 의원, 제7대 광양시의회 후반기 의장 당선
송재천 의원, 제7대 광양시의회 후반기 의장 당선
by 운영자 2016.07.04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 구현하겠다”

송재천 의원(65·사진)이 제7대 광양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 지난 1일 광양시의회는 제252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제7대 광양시의회 후반기를 이끌 의장·부의장 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선거는 1·2차 투표에서 과반이 되지 않아 결선까지 갔다.
송 의원은 박노신 의원과 6표 동률로 결선 투표까지 이어졌고, 결선 투표에서 7표를 얻어 6표를 획득한 박 의원을 1표 차로 이겨 제7대 후반기 의회의 수장이 됐다.
송 의장은 “시민과 소통하고 존경과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하겠다”며 “시민에 봉사하는 자세로 미래 지향적인 선진 자치 의회상을 정립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제7대 후반기 부의장 선거에서는 문양오 의원과 접전을 펼친 끝에 여성 재선의원인 김성희 의원이 선출됐다.
광양시의회는 오늘(4일) 운영위원장을 포함한 3명의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원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순천광양교차로 / 최명희 기자 yurial78@hanmail.net]
이날 선거는 1·2차 투표에서 과반이 되지 않아 결선까지 갔다.
송 의원은 박노신 의원과 6표 동률로 결선 투표까지 이어졌고, 결선 투표에서 7표를 얻어 6표를 획득한 박 의원을 1표 차로 이겨 제7대 후반기 의회의 수장이 됐다.
송 의장은 “시민과 소통하고 존경과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하겠다”며 “시민에 봉사하는 자세로 미래 지향적인 선진 자치 의회상을 정립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제7대 후반기 부의장 선거에서는 문양오 의원과 접전을 펼친 끝에 여성 재선의원인 김성희 의원이 선출됐다.
광양시의회는 오늘(4일) 운영위원장을 포함한 3명의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원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순천광양교차로 / 최명희 기자 yurial7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