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희승(54·사진)변호사가 국민의당 순천지역위원장에 임명됐다.지난 7일 구희승 위원장은 임명 직후 SNS를 통해 “국민과 순천시민들께 기쁨과 희망을 드리는 정치가 돼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구 위원장은 순천지원 판사 출신으로 지난 4.13총선 당시 국민의당 후보로 나선 바 있다.

한편, 순천은 총 7명이 지역위원장 공모에 나서 7: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