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호, 국민의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에 선임
박광호, 국민의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에 선임
by 운영자 2016.11.09

순천시의회 의장을 지낸 박광호 전 의원이 국민의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에 선임됐다.최근 국민의당은 제40차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박지원)에서 박광호 전 순천시의장을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책위 부의장은 중앙당 주요정책 수립, 대선 정책개발 등의 핵심 업무를 수행한다.
신임 박 정책위부의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비전을 확실히 제시하고, 정책정당의 면모를 일신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국가는 정책 시스템이 바로 서야 한다.
작금의 최순실 사태도 시스템 붕괴가 원인”이라고 지적하며 “지방정치 20년의 경험을 중앙정치에 접목시켜 정치혁신의 토대를 만들겠다”고 중앙정치 활동 전념 의지를 밝혔다.
또한 “건강한 지방자치를 위해 중앙당차원의 정책개발에 주력, 혁신지방자치의 틀을 새롭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박 부의장은 국선 서예가, 국립순천대학교 겸임교수를 비롯해 순천시의장과 4선의원을 역임하면서 전국 최초 환경기본조례 제정, 순천만정원박람회 의결 등 20년간 한국지방자치사에 큰 획을 그은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정책위 부의장은 중앙당 주요정책 수립, 대선 정책개발 등의 핵심 업무를 수행한다.
신임 박 정책위부의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비전을 확실히 제시하고, 정책정당의 면모를 일신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국가는 정책 시스템이 바로 서야 한다.
작금의 최순실 사태도 시스템 붕괴가 원인”이라고 지적하며 “지방정치 20년의 경험을 중앙정치에 접목시켜 정치혁신의 토대를 만들겠다”고 중앙정치 활동 전념 의지를 밝혔다.
또한 “건강한 지방자치를 위해 중앙당차원의 정책개발에 주력, 혁신지방자치의 틀을 새롭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박 부의장은 국선 서예가, 국립순천대학교 겸임교수를 비롯해 순천시의장과 4선의원을 역임하면서 전국 최초 환경기본조례 제정, 순천만정원박람회 의결 등 20년간 한국지방자치사에 큰 획을 그은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