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김인곤. 유영철 의원이 한국사회복지관협회로 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서면. 왕조 1동이 지역구인 이들 시의원은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힘쓰고 있다.

김 의원과 유 의원은 평소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구에 위치한 순천조례종합사회복지관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과 민간기업간 협력관계 유지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런 이유와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감사장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국 460여개의 사회복지관이 소속된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민간인을 제외한 정치인에게는 처음으로 전달한 감사장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인곤 의원은 “정치인에게는 처음 주시는 감사장을 받게 되어 더욱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조례사회복지관과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더 나은 혜택을 보실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함께 보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영철 의원은 “우리 주변에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많이 있다.”며 “그 분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적극적으로 돕고 각박해진 시대에 시민들을 더욱 세심히 살피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