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현장] 윤병철 순천시장 예비후보
[6·13 지방선거 현장] 윤병철 순천시장 예비후보
by 순천광양교차로신문 2018.04.02
6·13 지방선거가 7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방선거는 앞으로 4년간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일꾼을 뽑는 것인 만큼 매우 중요합니다.
본지는 독자 여러분들의 현명한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예비후보자의 공약과 동선을 게재합니다.-편집자 주-
윤병철 순천시장 예비후보
‘시민중심 탈권위주의 행정문화’ 공약
지방선거는 앞으로 4년간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일꾼을 뽑는 것인 만큼 매우 중요합니다.
본지는 독자 여러분들의 현명한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예비후보자의 공약과 동선을 게재합니다.-편집자 주-
윤병철 순천시장 예비후보
‘시민중심 탈권위주의 행정문화’ 공약

윤병철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예비후보가 ‘시민중심 탈권위주의 행정문화’를 공약으로 밝혔다.윤 예비후보는 “80년대 민주화가 군사정권이나 독재와의 전쟁이었다면 지금은 약화된 풀뿌리 민주주의를 북돋워 커진 정치와 관료주의와 균형을 이룰 시기”라며, 탈권위주의 방향으로 각종 행사에서 관과 정치인 중심 의전문화를 극복하고 시민이 주인이 될 것을 제시했다.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각종 행사시 시장 인사말(치사, 격려사, 기념사) 생략, 특별석이나 단상 좌석 폐지 △행사 구도 원형 배치로 토론문화 활성화 △대화토론마당에서 혼자 떠드는 빅마우스 퇴치 △시장 수행원 최소화 △공무원 간편복장 근무 등을 공약했다.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각종 행사시 시장 인사말(치사, 격려사, 기념사) 생략, 특별석이나 단상 좌석 폐지 △행사 구도 원형 배치로 토론문화 활성화 △대화토론마당에서 혼자 떠드는 빅마우스 퇴치 △시장 수행원 최소화 △공무원 간편복장 근무 등을 공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