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6·13 지방선거 현장] 신정훈 전남도지사 예비후보

[6·13 지방선거 현장] 신정훈 전남도지사 예비후보

by 순천광양교차로신문 2018.04.03

‘안철수식 정치 청산·전남도정 개혁’ 약속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예비후보가 지난달 31일 순천에서 3000여 명의 당원과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이 날 신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호남인의 믿음과 지지를 배신한 안철수식 정치를 청산하고, 선거 완승으로 문재인 정부의 개혁을 견인할 ‘개혁 전진기지 탈환선거’로 규정한다”며 “전남도지사가 돼서 지방정부의 새로운 장을 열고 촛불혁명의 완성과 문재인정부의 성공으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핫라인, 남도를 살려라’를 슬로건으로 내건 신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당당한 경쟁, 비전과 철학 그리고 위기의 전남을 위한 새로운 활로와 구체적인 대안에 대한 치열한 논쟁을 시작하겠다”며 정책선거 방향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