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석 예비후보 “해룡천 복원 추진”
허석 예비후보 “해룡천 복원 추진”
by 순천광양교차로신문 2018.04.06

허석 더민주당 순천시장 예비후보가 5일 해룡천 생태 복원을 강조했다.
허석 예비후보는 “순천이 전국 최고의 생태도시로 알려져 있지만, 이런 명성과는 어울리지 않게 해룡천은 오염돼서 썩어가고 있다”며 “생태·환경도시로서의 순천의 명성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해룡천은 꼭 복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허 예비후보는 해룡천을 복원해 전국 최고의 생태탐방 하천으로 거듭나겠다는 약속을 거듭 강조했다.
‘ECO+순천’에 대해 허 예비후보는 “지구상에서 생태계가 가장 잘 보전된 도시, 지구상에서 가장 걷고 싶은 도시, 지구상에서 가장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라며 “먼저 서면 배들마을부터 순천만까지 동천변에 서울의 양재천보다 더 숲이 우거지게하고, 둔치에 도랑과 작은 수영장을 만들어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수변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동천 수변공원 이용을 쉽게 하기 위해 팔마대교 옆 배수펌프장을 3층의 주차 건물로 건축해 평시에는 지하층 포함 모든 층을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비가 올 때는 지하 1층은 배수펌프장으로서의 기능을 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허석 예비후보는 “순천이 전국 최고의 생태도시로 알려져 있지만, 이런 명성과는 어울리지 않게 해룡천은 오염돼서 썩어가고 있다”며 “생태·환경도시로서의 순천의 명성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해룡천은 꼭 복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허 예비후보는 해룡천을 복원해 전국 최고의 생태탐방 하천으로 거듭나겠다는 약속을 거듭 강조했다.
‘ECO+순천’에 대해 허 예비후보는 “지구상에서 생태계가 가장 잘 보전된 도시, 지구상에서 가장 걷고 싶은 도시, 지구상에서 가장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라며 “먼저 서면 배들마을부터 순천만까지 동천변에 서울의 양재천보다 더 숲이 우거지게하고, 둔치에 도랑과 작은 수영장을 만들어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수변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동천 수변공원 이용을 쉽게 하기 위해 팔마대교 옆 배수펌프장을 3층의 주차 건물로 건축해 평시에는 지하층 포함 모든 층을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비가 올 때는 지하 1층은 배수펌프장으로서의 기능을 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