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용 민주당 예비후보 ‘전남도의원 출마 선언’
김길용 민주당 예비후보 ‘전남도의원 출마 선언’
by 김호 기자 giant1kim@hanmail.net 2018.04.12
소신과 실력 갖춘 일 잘하는 젊은 일꾼 ‘표방’
소신과 실력을 갖춘 젊은 일꾼을 슬로건으로 앞세운 더불어민주당 광양시 전남도의원 김길용 예비후보(제3선거구)가 10일 광양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를 선언했다.
김길용 예비후보는 “현실정치에 첫 발을 내딛는 청년정치인으로서 일 잘하는 젊은 일꾼 뿐 아니라, 어떠한 경우에도 국민을 기만하고 광양의 명예를 더럽히지 않는 정치인, 전남과 광양정치를 바꾸는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더불어 올바른 양심과 따뜻한 가슴을 지닌 ‘믿음직하고 다정한 이웃’으로서 우리의 소중한 가족과 이웃의 편에 서는 을의 가족이 되겠다”는 출마의 변을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선언을 통해 △‘권역별 대기환경관리위원회 실무위원회 유치’ △청년정책(일자리, 각종 지원사업 등) 실효성 강화 △지역특색 살린 ‘경로당 공동작업장 사업’ 확대 추진 △공공체육시설 이용료 인하 △청년, 다문화가족, 새터민가족이 주도하는 이색 문화거리·음식거리 조성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진상초·중·고와 전남대를 졸업하고 공군 소령으로 예편한 뒤, 우윤근 국회의원 비서와 제18대 대선 문재인후보 광양시정책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광양곡성구례지역위원회 정책특보를 맡고 있다.
김길용 예비후보는 “현실정치에 첫 발을 내딛는 청년정치인으로서 일 잘하는 젊은 일꾼 뿐 아니라, 어떠한 경우에도 국민을 기만하고 광양의 명예를 더럽히지 않는 정치인, 전남과 광양정치를 바꾸는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더불어 올바른 양심과 따뜻한 가슴을 지닌 ‘믿음직하고 다정한 이웃’으로서 우리의 소중한 가족과 이웃의 편에 서는 을의 가족이 되겠다”는 출마의 변을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선언을 통해 △‘권역별 대기환경관리위원회 실무위원회 유치’ △청년정책(일자리, 각종 지원사업 등) 실효성 강화 △지역특색 살린 ‘경로당 공동작업장 사업’ 확대 추진 △공공체육시설 이용료 인하 △청년, 다문화가족, 새터민가족이 주도하는 이색 문화거리·음식거리 조성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진상초·중·고와 전남대를 졸업하고 공군 소령으로 예편한 뒤, 우윤근 국회의원 비서와 제18대 대선 문재인후보 광양시정책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광양곡성구례지역위원회 정책특보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