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지지자 운집
허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지지자 운집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8.04.17
더불어민주당 허석 순천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경선승리를 다짐했다.
허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순천시 조례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모두가 안전한 나라, 안전한 전남, 안전한 순천을 생각한다”며 “순천의 안전 지킴이가 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최근 여론조사 등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만큼 공천을 자신한다”며 “마지막 한 표까지 몰아주셔야 제가 순천시장이 되고, 그래야 순천이 바뀐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갑원 민주당 순천지역위원장을 비롯해 김영록, 신정훈, 장만채 등 도지사 예비후보들과 고석규 교육감 후보, 김재무 광양시장 예비후보, 순천지역 시·도의원 등 6·13지방선거 출마자 40여 명이 함께 했다.
또 민주당 지역위원회 고문단을 비롯해 방성룡 전 시장, 노관규 전 시장, 민주평화당 손훈모 순천지역위원장도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 택시노동자들의 지지선언도 있었다.
전국택시노동조합 순천지역지부 소속 법인택시 4개 노조원과 개인택시사업자 등 587명은 “순천시장은 노동자와 서민, 사회적 약자들을 잘 이해하고 함께해 온 허석 예비후보 같은 사람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순천시 조례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모두가 안전한 나라, 안전한 전남, 안전한 순천을 생각한다”며 “순천의 안전 지킴이가 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최근 여론조사 등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만큼 공천을 자신한다”며 “마지막 한 표까지 몰아주셔야 제가 순천시장이 되고, 그래야 순천이 바뀐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갑원 민주당 순천지역위원장을 비롯해 김영록, 신정훈, 장만채 등 도지사 예비후보들과 고석규 교육감 후보, 김재무 광양시장 예비후보, 순천지역 시·도의원 등 6·13지방선거 출마자 40여 명이 함께 했다.
또 민주당 지역위원회 고문단을 비롯해 방성룡 전 시장, 노관규 전 시장, 민주평화당 손훈모 순천지역위원장도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 택시노동자들의 지지선언도 있었다.
전국택시노동조합 순천지역지부 소속 법인택시 4개 노조원과 개인택시사업자 등 587명은 “순천시장은 노동자와 서민, 사회적 약자들을 잘 이해하고 함께해 온 허석 예비후보 같은 사람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