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훈 예비후보 “전남도청 2청사 건립 추진”
조충훈 예비후보 “전남도청 2청사 건립 추진”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8.04.17
더불어민주당 조충훈 순천시장 예비후보가 전남지사 결선을 앞둔 김영록, 장만채 두 예비후보에게 ‘전남도청 순천 제2청사 건립’을 촉구, 이에 대해 약속 받았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의 전남도 동부출장소가 낡고 비좁아 동부권 지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신청사를 건립, 조직과 인력을 늘려 전남 동부지역 행정서비스를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동부권이 전남 인구의 60%, 세수의 70%를 차지하는 전남의 가장 큰 축” 이라며 “순천이 동부권 중심도시로서 전남의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순천에 제 2청사를 신축해야 한다고 요구했고, 두 후보 모두 흔쾌히 도민에게 약속하겠다는 다짐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전남도청 동부 2청사 건립은 문재인 대통령의 지방분권과 부합하는 시대정신이며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지방분권을 순천에서부터 먼저 열어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예비후보는 “동부 신청사 건립은 연향·금당지구 또는 오천·해룡 등의 지역으로 예상된다” 며 “조속한 추진을 위해 순천시는 제2청사 부지확보 등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순천에 위치한 전라남도 동부출장소는 1개 국(환경국)만 파견돼 있어 동부권의 행정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워 종합적인 행정서비스의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돼왔다.
조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의 전남도 동부출장소가 낡고 비좁아 동부권 지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신청사를 건립, 조직과 인력을 늘려 전남 동부지역 행정서비스를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동부권이 전남 인구의 60%, 세수의 70%를 차지하는 전남의 가장 큰 축” 이라며 “순천이 동부권 중심도시로서 전남의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순천에 제 2청사를 신축해야 한다고 요구했고, 두 후보 모두 흔쾌히 도민에게 약속하겠다는 다짐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전남도청 동부 2청사 건립은 문재인 대통령의 지방분권과 부합하는 시대정신이며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지방분권을 순천에서부터 먼저 열어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예비후보는 “동부 신청사 건립은 연향·금당지구 또는 오천·해룡 등의 지역으로 예상된다” 며 “조속한 추진을 위해 순천시는 제2청사 부지확보 등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순천에 위치한 전라남도 동부출장소는 1개 국(환경국)만 파견돼 있어 동부권의 행정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워 종합적인 행정서비스의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