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현장] 장석웅 전남교육감 예비후보 한농연 간담회 가져
[6.13지방선거 현장] 장석웅 전남교육감 예비후보 한농연 간담회 가져
by 순천광양교차로신문 2018.04.18
장석웅 전남교육감 예비후보는 16일 선거사무실을 찾은 한국농업경인 전라남도연합회(회장 이상남) 시군 지역 대표 20여 명과 함께 농어촌지역 학생 감소 대책, 승계농업인 육성을 위한 농업 체험학습의 정규화, 폐교 활용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장 예비후보는 “학생들이 점차 줄어가는 농어촌 지역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한 농업인의 의견에 “지역 주민들로부터 섬처럼 고립되어 있는 농어촌 학교의 빗장을 열어 마을 속의 학교, 학교 속의 마을을 만들어나가는 지역공동체 학교를 함께 고민해보자”고 답했다.
이어 “전업농들이 1년에 1억 원 이상 소득을 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이어갈 젊은 농업인 육성이 시급하다”는 의견에 대해 장석웅 예비후보는 “진짜 진로체험 교육은 현장 체험이다”며 “학생들이 농가를 방문해 농민들로부터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을 갖게 하겠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학생들이 점차 줄어가는 농어촌 지역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한 농업인의 의견에 “지역 주민들로부터 섬처럼 고립되어 있는 농어촌 학교의 빗장을 열어 마을 속의 학교, 학교 속의 마을을 만들어나가는 지역공동체 학교를 함께 고민해보자”고 답했다.
이어 “전업농들이 1년에 1억 원 이상 소득을 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이어갈 젊은 농업인 육성이 시급하다”는 의견에 대해 장석웅 예비후보는 “진짜 진로체험 교육은 현장 체험이다”며 “학생들이 농가를 방문해 농민들로부터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을 갖게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