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현장] 이성수 전남도지사 예비후보 동부권 공약 밝혀
[6·13 지방선거 현장] 이성수 전남도지사 예비후보 동부권 공약 밝혀
by 순천광양교차로신문 2018.04.18
민중당 이성수 전남지사 예비후보가 동부권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전라남도 동부지역사무소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장엔진 동부권에 날개를 얹어 새 시대로 비상하는 전남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동부권의 성장 이면의 그늘진 부분을 보강하기 위해 가장 먼저 광양항을 통일경제 물류항으로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광양항의 입지를 살려 남쪽의 농수산물을 북으로 보내는 대신 지하자원을 물물교환 방식으로 들여오는 통일 물류교역을 추진하겠다”며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안에 통일공업특구를 조성해 남과 북의 공업기술이 접목된 통일공업을 일으키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고흥에 통일우주항공 특구를 조성해 남북 간 우주항공기술 교류협력을 추진하겠다”면서 “우주항공고등학교를 비롯한 교육기관을 설립하고, 남북 청소년 과학영재 교류와 아시아 과학올림피아드 유치, 연관 산업 유치와 진흥으로 일자리창출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전라남도 동부지역사무소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장엔진 동부권에 날개를 얹어 새 시대로 비상하는 전남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동부권의 성장 이면의 그늘진 부분을 보강하기 위해 가장 먼저 광양항을 통일경제 물류항으로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광양항의 입지를 살려 남쪽의 농수산물을 북으로 보내는 대신 지하자원을 물물교환 방식으로 들여오는 통일 물류교역을 추진하겠다”며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안에 통일공업특구를 조성해 남과 북의 공업기술이 접목된 통일공업을 일으키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고흥에 통일우주항공 특구를 조성해 남북 간 우주항공기술 교류협력을 추진하겠다”면서 “우주항공고등학교를 비롯한 교육기관을 설립하고, 남북 청소년 과학영재 교류와 아시아 과학올림피아드 유치, 연관 산업 유치와 진흥으로 일자리창출에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