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훈 순천시장 예비후보 “북한과 생태 공동 연구”
조충훈 순천시장 예비후보 “북한과 생태 공동 연구”
by 순천광양교차로신문 2018.04.24
조충훈 순천시장 예비후보는 “27일에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으로 평화체제가 보장되면 북한과 생태 공동연구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북한이 5월 람사르 협약 회원국으로 가입되고, 7월 금강산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등재되면 남북 생태에 대한 공동연구 등 교류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는 7월 유네스코 MAB 국제조정이사회에서 순천시 전 지역과 북한 금강산이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남북 동시 등재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남북간 대화가 시작됨에 따라 관련 전문가들과 남북 생태교류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북 동시 등재가 확정되면 북한 관광산업의 핵심인 금강산과 순천시를 ‘한반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생태관광 프로그램’으로 묶어 통일 이후 한반도 대표 생태관광지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북한이 5월 람사르 협약 회원국으로 가입되고, 7월 금강산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등재되면 남북 생태에 대한 공동연구 등 교류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는 7월 유네스코 MAB 국제조정이사회에서 순천시 전 지역과 북한 금강산이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남북 동시 등재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남북간 대화가 시작됨에 따라 관련 전문가들과 남북 생태교류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북 동시 등재가 확정되면 북한 관광산업의 핵심인 금강산과 순천시를 ‘한반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생태관광 프로그램’으로 묶어 통일 이후 한반도 대표 생태관광지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