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남기호 예비후보 ‘전남도의원 출마 선언’
민주평화당 남기호 예비후보 ‘전남도의원 출마 선언’
by 김호 기자 giant1kim@hanmail.net 2018.04.30
광양을 광양답게 ‘지역민과 함께 하는 선진국형 주민자치 실현 공약’
전 광양시의회 의장 및 전남도의원을 거치며 정치생활을 이어온 민주평화당 남기호 도의원 예비후보(광양시 1선거구)가 지난 27일 출마선언 기자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남 후보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정치를 통해 얻은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광양시의 재도약을 이뤄 내기 위해 출마를 결정했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남 후보는 △보건대 정상화 노력 △문화예술도시 성장 △기업유치를 통한 산업단지 육성으로 인구 증가와 상권 활성화 △광양읍 구도심 및 봉강·옥룡 관광자원 육성 등을 지역발전 정책으로 소개했다.
이어 이러한 지역발전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시민이 주체가 되는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선진국형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지원’을 핵심 공약으로 설명했다.
남 후보는 “광양읍 구도심 상권이 급격히 시들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며 “지역민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다양한 정책 발굴과 실현을 통해 주민 스스로가 만들어 내는 선진국형 지방자치도시를 건설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남 후보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정치를 통해 얻은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광양시의 재도약을 이뤄 내기 위해 출마를 결정했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남 후보는 △보건대 정상화 노력 △문화예술도시 성장 △기업유치를 통한 산업단지 육성으로 인구 증가와 상권 활성화 △광양읍 구도심 및 봉강·옥룡 관광자원 육성 등을 지역발전 정책으로 소개했다.
이어 이러한 지역발전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시민이 주체가 되는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선진국형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지원’을 핵심 공약으로 설명했다.
남 후보는 “광양읍 구도심 상권이 급격히 시들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며 “지역민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다양한 정책 발굴과 실현을 통해 주민 스스로가 만들어 내는 선진국형 지방자치도시를 건설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