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양시 시의원 가선거구 1-가 박노신 예비후보가 고향을 위한 마지막 봉사를 통해 광양시 발전을 이끌겠다며 4선을 향한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역민들께 보답하고자 지난 12년 동안 오로지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왔다”며 “그동안의 의정활동 경륜과 열정과 애향심으로 확실한 지역발전 기반을 구축할 소명을 다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현역 3선 시의원이기도 한 박 예비후보는 제6대 광양시의회 전반기의장과 제18대 문재인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동행1본부 조직위 부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의정활동 중에는 활발한 목질계 바이오매스 화력발전소 반대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박 예비후보는 △공동주택 주민들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동천변 체육공원조성(축구장, 족구장) △어른존중사회 조성 효도연금 도입 △백운제 테마파크조성사업 민자유치 △백운산휴양림 중심 산악관광인프라 구축 △광양 우산리 ∽ 옥룡삼정교간 도로 확장 △지역기업 직원채용시 광양시민 가점도입 △덕례지구 도서관건립 및 주차장 확대설치 △남해고속도로(남해오네뜨) 저소음 포장구간 확대 등을 9대 핵심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