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 예비후보 “남북정상회담 유지, 전남이 잇겠다”
김영록 전남도지사 예비후보 “남북정상회담 유지, 전남이 잇겠다”
by 순천광양교차로신문 2018.05.03
[6·13 지방선거 현장]
“남북정상회담 유지, 전남이 잇겠다”
“남북정상회담 유지, 전남이 잇겠다”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전남도지사 예비후보가 지난 1일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전남 발전의 새로운 천년을 준비하는 도지사가 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전남지사 후보로 선출됐다는 사실을 (김대중 전 대통령께) 꼭 알려드리고 싶었다”며 “김 전 대통령께서 성사시킨 2000년 1차 남북정상회담의 유지를 받들어,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큰 물결을 타게 될 남북관계 개선에 전남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전남지사 후보로 선출됐다는 사실을 (김대중 전 대통령께) 꼭 알려드리고 싶었다”며 “김 전 대통령께서 성사시킨 2000년 1차 남북정상회담의 유지를 받들어,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큰 물결을 타게 될 남북관계 개선에 전남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