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우리 아이들 위해 ‘광양 환경오염원 차단’

우리 아이들 위해 ‘광양 환경오염원 차단’

by 김호 기자 giant1kim@hanmail.net 2018.05.07

시의원 가선거구 정의당 장대범 예비후보
정의당 광양시 시의원 가선거구 장대범 예비후보가 지난 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의당 전남도당 위원장인 윤소하 국회의원을 비롯 광양·여수 지역위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당선을 기원했다.

광양읍 덕진아파트 이장이기도 한 장 예비후보는 정의당 상가 임대차 보호법 개정추진 부단장과 이정미 당대표 환경정책 특보, 광양시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장 예비후보는 “광양의 환경오염원을 차단시키고 개선시켜 아이들이 마음껏 건강하게 뛰어놀 수 있는 광양을 만들겠다”며 “광양시민과 기쁠 때 함께 웃고 슬플 때 함께 우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장 예비후보는 △광양 환경관련 조례정비 △합리적 분양대책 마련 △백운산 송전선로 지중화 △봉강 저수지 수질개선 및 생태 관광놀이공원 확대 △영유아(엄마랑아기랑)학교 프로그램 신설 및 운영 △GMO농산물 수입규제 및 표시제 강화 △ 청년·청소년 문화 및 창업의 거리 조성 △문화·예술·체육 전문인 양성 및 상임화 등을 핵심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