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동부권 지방선거 후보 공동출마 선언’
정의당 ‘동부권 지방선거 후보 공동출마 선언’
by 김호 기자 giant1kim@hanmail.net 2018.05.07
이정미 당대표 “정의당 존재감 분명히 보여줄 것”
정의당 소속 광양·순천·여수 등 전남 동부지역 6.13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이정미 당 대표와 함께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필승 선거를 다짐했다.
지난 3일 광양시청 열린 홍보방에서 열린 공동 출마 기자회견에는 이정미 당 대표를 비롯 △박웅두 곡성군수 후보 △광양시의원 가선거구 장대범 후보, 나선거구 김가빈 후보, 이경자 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여수시의원 황필환 후보, 최현숙·김기양 비례대표 후보 △순천시의원 김미애 비례대표 후보 외 정의당 광양지역위 당직자들이 참석했다.
이정미 대표는 “전남 동부권에서 출마한 정의당 후보들을 전남도민들께 자랑하기 위해 내려왔다”며 “촛불개혁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후보들로 알차게 준비한 만큼 자신있게 소개할 할 수 있고, 이번 선거를 통해 지방의회에 정의당이 있고 없고의 차이를 분명히 보여주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오종효 전남도당 부위원장 겸 광양지역위원장은 “정의당은 눈을 지역으로 돌려 우리의 삶과 직결돼 있는 지역에 쌓인 적폐를 촛불의 초심으로 돌아가 청산하고자 한다”며 “정치세력을 판갈이 하지 않고는 호남의 미래를 열 수 없고 전남의 희망을 얘기 할 수 없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기자회견을 마친 뒤 광양시 공무원노조 사무실에서 ‘목질계화력발전소 반대 범시민 대책위’와의 간담회를 이어갔다.
지난 3일 광양시청 열린 홍보방에서 열린 공동 출마 기자회견에는 이정미 당 대표를 비롯 △박웅두 곡성군수 후보 △광양시의원 가선거구 장대범 후보, 나선거구 김가빈 후보, 이경자 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여수시의원 황필환 후보, 최현숙·김기양 비례대표 후보 △순천시의원 김미애 비례대표 후보 외 정의당 광양지역위 당직자들이 참석했다.
이정미 대표는 “전남 동부권에서 출마한 정의당 후보들을 전남도민들께 자랑하기 위해 내려왔다”며 “촛불개혁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후보들로 알차게 준비한 만큼 자신있게 소개할 할 수 있고, 이번 선거를 통해 지방의회에 정의당이 있고 없고의 차이를 분명히 보여주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오종효 전남도당 부위원장 겸 광양지역위원장은 “정의당은 눈을 지역으로 돌려 우리의 삶과 직결돼 있는 지역에 쌓인 적폐를 촛불의 초심으로 돌아가 청산하고자 한다”며 “정치세력을 판갈이 하지 않고는 호남의 미래를 열 수 없고 전남의 희망을 얘기 할 수 없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기자회견을 마친 뒤 광양시 공무원노조 사무실에서 ‘목질계화력발전소 반대 범시민 대책위’와의 간담회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