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훈모 변호사, 무소속 순천시장 출마
손훈모 변호사, 무소속 순천시장 출마
by 6.13지방선거 공동취재단 2018.05.10
시민주권 우선 … 과정·결과 공정한 사회 위해
“진짜 순천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손훈모(48·사진) 변호사가 9일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소속으로 6.13지방선거 순천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날 손 예비후보는 “순천은 진보부터 보수까지 국회의원을 당선시켰고, 최근에는 연이어 무소속 시장을 당선시킨 민주 1등 도시”라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손 예비후보는 “순천시장에 출마한 모 후보는 4년 전 ‘마약사건’, 이번에는 ‘대자보 사건’으로 민심을 조작하고 주권자인 시민들을 혼란에 빠뜨렸다”면서 “이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민주당 공천만 받으면 당선이라는 오만한 생각이 만든 명백한 범죄행위”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에 따라 울분과 비통함을 느끼며, 행동하는 양심으로 ‘기초 자치단체 정당공천제’의 폐해와 민주당의 오만함에 경종을 울리고자 지방분권과 자치에 대한 소신을 바탕으로 과감히 무소속으로 시민 앞에 섰다”며 출마 배경을 밝혔다.
이어 ‘시민주권 회복을 위한 진짜 순천 선언문’을 통해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구시대 정치인들과 거기에 조종당하는 거대정당의 후보는 순천을 대표할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그는 “어떠한 희생을 감수하더라도 시민주권이 우선시되고 과정과 결과가 공정하며 상생과 화합을 통해 시민의 삶이 좋아지는 ‘진짜 순천’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손 예비후보는 “시민이 주인 되는 자치분권도시, 지역경제가 활력이 도는 도시, 예술과 문화가 꽃피는 도시,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도시를 시민과 함께 만들고 싶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손훈모(48·사진) 변호사가 9일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소속으로 6.13지방선거 순천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날 손 예비후보는 “순천은 진보부터 보수까지 국회의원을 당선시켰고, 최근에는 연이어 무소속 시장을 당선시킨 민주 1등 도시”라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손 예비후보는 “순천시장에 출마한 모 후보는 4년 전 ‘마약사건’, 이번에는 ‘대자보 사건’으로 민심을 조작하고 주권자인 시민들을 혼란에 빠뜨렸다”면서 “이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민주당 공천만 받으면 당선이라는 오만한 생각이 만든 명백한 범죄행위”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에 따라 울분과 비통함을 느끼며, 행동하는 양심으로 ‘기초 자치단체 정당공천제’의 폐해와 민주당의 오만함에 경종을 울리고자 지방분권과 자치에 대한 소신을 바탕으로 과감히 무소속으로 시민 앞에 섰다”며 출마 배경을 밝혔다.
이어 ‘시민주권 회복을 위한 진짜 순천 선언문’을 통해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구시대 정치인들과 거기에 조종당하는 거대정당의 후보는 순천을 대표할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그는 “어떠한 희생을 감수하더라도 시민주권이 우선시되고 과정과 결과가 공정하며 상생과 화합을 통해 시민의 삶이 좋아지는 ‘진짜 순천’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손 예비후보는 “시민이 주인 되는 자치분권도시, 지역경제가 활력이 도는 도시, 예술과 문화가 꽃피는 도시,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도시를 시민과 함께 만들고 싶다”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