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호 예비후보 개소식 ‘읍권 발전 청사진 제시’
남기호 예비후보 개소식 ‘읍권 발전 청사진 제시’
by 김호 기자 giant1kim@hanmail.net 2018.05.11
시민과 머리 맞대 ‘선진국형 주민자치도시 실현 공약’
민주평화당 남기호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역구인 광양읍, 봉강, 옥룡 일대 개발 청사진을 제시했다.
정책공약에 따르면 광양읍 구도심은 ‘역사문화예술의 거리’과 아트센터를 건립, 거리공연을 할 수 있는 소공연장 등을 설치해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활력있는 도시로 재탄생 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한, 거주 인구에 비해 비교적 낙후된 용강지구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동천 주변에 레포츠 파크와 도심 숲을 조성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봉강 저수지 일대는 최근 활용도가 떨어지는 현실을 감안해 저수지 규모를 30% 축소 매립해 소규모 놀이공원과 동물원을 유치하고, 저수지를 수상스포츠 단지로 개발해 명실상부 전남동부권의 에코랜드로 키우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더불어 백운산 사계절 관광명소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여름철 상습 정체구간인 광양읍~동곡리 도로를 지방도로 승격시켜 국도비를 지원받아 도로 확충 사업을 추진하는 등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겠다고 발표했다.
한편 이날 남 후보의 선거서무소 개소식에는 정인화 국회의원을 비롯한 민평당 광양지역위 예비후보들과 지지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책공약에 따르면 광양읍 구도심은 ‘역사문화예술의 거리’과 아트센터를 건립, 거리공연을 할 수 있는 소공연장 등을 설치해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활력있는 도시로 재탄생 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한, 거주 인구에 비해 비교적 낙후된 용강지구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동천 주변에 레포츠 파크와 도심 숲을 조성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봉강 저수지 일대는 최근 활용도가 떨어지는 현실을 감안해 저수지 규모를 30% 축소 매립해 소규모 놀이공원과 동물원을 유치하고, 저수지를 수상스포츠 단지로 개발해 명실상부 전남동부권의 에코랜드로 키우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더불어 백운산 사계절 관광명소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여름철 상습 정체구간인 광양읍~동곡리 도로를 지방도로 승격시켜 국도비를 지원받아 도로 확충 사업을 추진하는 등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겠다고 발표했다.
한편 이날 남 후보의 선거서무소 개소식에는 정인화 국회의원을 비롯한 민평당 광양지역위 예비후보들과 지지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