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현장]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
[6·13 지방선거 현장]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
by 순천광양교차로신문 2018.05.14
“작은학교 살려 전남교육 행복시대 열 것”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지난 10일 ‘전국 민주진보교육감 예비후보 핵심 공동공약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 새로운 미래를 위한 새로운 교육체제의 수립을 다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장석웅 예비후보를 비롯해 경기, 인천, 대전, 전북, 경북, 울산 등 7명의 민주진보교육감 예비후보들이 직접 참석했으며 △입시경쟁교육 해소 △학교 민주화와 교육자치 활성 △교육복지와 학생 안전 강화 △평화교육과 성평등 교육 강화 등 4가지 핵심 정책 공동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장 예비후보는 “전남은 사회경제적·교육적 여건이 굉장히 열악하다”며 “학부모의 불안을 해소하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모두 행복한 전남교육 행복시대를 열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어 “전남은 학생 60명 이하의 작은 학교가 50%에 육박한다”면서 “교육청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시민사회, 주민이 함께 손잡고 작은 학교를 살리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장석웅 예비후보를 비롯해 경기, 인천, 대전, 전북, 경북, 울산 등 7명의 민주진보교육감 예비후보들이 직접 참석했으며 △입시경쟁교육 해소 △학교 민주화와 교육자치 활성 △교육복지와 학생 안전 강화 △평화교육과 성평등 교육 강화 등 4가지 핵심 정책 공동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장 예비후보는 “전남은 사회경제적·교육적 여건이 굉장히 열악하다”며 “학부모의 불안을 해소하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모두 행복한 전남교육 행복시대를 열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어 “전남은 학생 60명 이하의 작은 학교가 50%에 육박한다”면서 “교육청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시민사회, 주민이 함께 손잡고 작은 학교를 살리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