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복 예비후보 “정책선거 통해 미래비전 제시 할 것”
정현복 예비후보 “정책선거 통해 미래비전 제시 할 것”
by 김호 기자 giant1kim@hanmail.net 2018.05.17
현충탑 참배 후 본격 선거전 돌입 ‘지지자들과 승리 다짐’
정현복 무소속 광양시장 예비후보가 출마 선언 이후 실질적인 선거운동 첫날인 16일 지지자들과 함께 현충탑을 참배하며 이번 선거의 승리를 다짐했다.
정 예비후보를 비롯한 지지자 200여명은 이날 오전 8시, 비가 내리는 가운데도 참배를 마쳤다.
정 예비후보는 “선거를 통해 더욱 시민들 속으로 들어가 시민들이 바라는 게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며 “정책선거를 통해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15만 광양시민과 함께 활기찬 내일을 만들 인물을 뽑는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 후보 캠프 관계자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하기도 전에 혼탁 선거의 양상을 띠는 것에 대해 대단히 우려스럽게 생각한다”며 “후보자의 말처럼 정책선거, 인물선거가 될 수 있도록 각 후보 진영에서 함께 노력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충탑 참배를 마친 정 예비후보는 중마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광양5일시장 방문, 지상파 방송녹화, 각종 민원 현장 방문 등 광폭 행보를 본격적으로 이어갔다.
앞서 정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6.13 지방선거 광양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정 예비후보는 “15만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기 위해서는 전문성이 반드시 필요하고, 단순히 타인에 기댄 정치 구호로는 절대 그 눈높이를 맞출 수 없다”며 “앞으로 4년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행정달인, 예산전문가로써 추진력 있고 깨끗한 정현복에게 다시 한 번 힘을 실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 예비후보가 내세운 주요 핵심공약은 △산단 미래산업시설 조성 △어린이테마파크 건립 △중마·금호권 이순신대교 일원 해변공원 △섬진강권역 뱃길복원 마리나항 조성 △추진 중인 탁지개발 완료 △인서·덕례·도이지구 택지 개발 △4차 산업 유치 등이다.
정 예비후보를 비롯한 지지자 200여명은 이날 오전 8시, 비가 내리는 가운데도 참배를 마쳤다.
정 예비후보는 “선거를 통해 더욱 시민들 속으로 들어가 시민들이 바라는 게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며 “정책선거를 통해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15만 광양시민과 함께 활기찬 내일을 만들 인물을 뽑는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 후보 캠프 관계자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하기도 전에 혼탁 선거의 양상을 띠는 것에 대해 대단히 우려스럽게 생각한다”며 “후보자의 말처럼 정책선거, 인물선거가 될 수 있도록 각 후보 진영에서 함께 노력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충탑 참배를 마친 정 예비후보는 중마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광양5일시장 방문, 지상파 방송녹화, 각종 민원 현장 방문 등 광폭 행보를 본격적으로 이어갔다.
앞서 정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6.13 지방선거 광양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정 예비후보는 “15만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기 위해서는 전문성이 반드시 필요하고, 단순히 타인에 기댄 정치 구호로는 절대 그 눈높이를 맞출 수 없다”며 “앞으로 4년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행정달인, 예산전문가로써 추진력 있고 깨끗한 정현복에게 다시 한 번 힘을 실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 예비후보가 내세운 주요 핵심공약은 △산단 미래산업시설 조성 △어린이테마파크 건립 △중마·금호권 이순신대교 일원 해변공원 △섬진강권역 뱃길복원 마리나항 조성 △추진 중인 탁지개발 완료 △인서·덕례·도이지구 택지 개발 △4차 산업 유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