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철 시장 후보, 사람중심 생활정책 우선 시행
윤병철 시장 후보, 사람중심 생활정책 우선 시행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8.05.21
윤병철 무소속 순천시장 예비후보는 사람중심으로 노인수당 20만 원, 아동수당 5만 원 추가 지급과 여성생리대 전원지급 우선 시행을 약속했다.
윤 후보는 18일 “노인자살률이 세계 최고인 시점에 순천에서만큼은 폐지 줍는 어르신들이 없게 만들겠다”며 “노년생활에 대한 보살핌을 강조했고 아동수당 추가지급은 인구절벽으로 치닫는 출산률을 높이는 것이 도시미래를 위한 가장 직접적인 투자”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성 생리대 전원지급 역시 생리대가 없어 신발 깔창을 대신 사용했다는 여중생 사연이 켤코 먼 나라 얘기가 아니다”며 “생리대는 이제 생활필수 공공재라는 인식전환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윤 후보는 특히 “예산 마련 방법으로는 불요불급한 재원을 정리하고 복지전달과정에 불필요한 예산 절감과 동시에 무리한 도시 확장이나 토건사업을 줄이면 충분히 가능하다”며 “세계 복지정책 추세도 조건 없는 현금 지급에 있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18일 “노인자살률이 세계 최고인 시점에 순천에서만큼은 폐지 줍는 어르신들이 없게 만들겠다”며 “노년생활에 대한 보살핌을 강조했고 아동수당 추가지급은 인구절벽으로 치닫는 출산률을 높이는 것이 도시미래를 위한 가장 직접적인 투자”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성 생리대 전원지급 역시 생리대가 없어 신발 깔창을 대신 사용했다는 여중생 사연이 켤코 먼 나라 얘기가 아니다”며 “생리대는 이제 생활필수 공공재라는 인식전환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윤 후보는 특히 “예산 마련 방법으로는 불요불급한 재원을 정리하고 복지전달과정에 불필요한 예산 절감과 동시에 무리한 도시 확장이나 토건사업을 줄이면 충분히 가능하다”며 “세계 복지정책 추세도 조건 없는 현금 지급에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