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광양시 4년 ‘누구에게 맡기겠습니까’
민선7기 광양시 4년 ‘누구에게 맡기겠습니까’
by 김호 기자 giant1kim@hanmail.net 2018.05.23
지방선거 앞둔 광양시장 예비후보군 ‘공약 구체화’
후보마다 ‘미래 광양발전 초석 다질 적임자 자처’
6.13 지방선거가 2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선7기 광양시를 이끌어 갈 광양시장 후보들의 공약이 구체화 되고 있다. 각 후보들은 야심차게 준비한 핵심공약들을 본 선거 시 배포될 선거공보에 앞서 각종 SNS 등에 올리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에 광양유권자들의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광양시장 후보들의 핵심공약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후보자 소개는 가나다 순이다. <편집자주>
김재무 예비후보
4년 전 선거 패배 이후 ‘다시 뛰는 젊은 광양’을 슬로건으로 내걸며 권토중래 해 온 더불어민주당 김재무 예비후보는 “지난해 150여 일 동안 광양 곳곳을 걸으며 시민들과 애환을 함께 나눴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만들어 열심히 실천하고, 평등한 기회와 공정한 과정, 정의로운 결과를 이뤄내는 광양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국내 유일 ‘스타애니랜드 건립’ 외에 광양발전 7대 핵심전략 사업으로 ▲광양보건대 정상화 추진 재단법인 설립 ▲광양 해양클러스터 완성 및 항만물류 활성화 인프라 구축 ▲역사를 살린 ‘체류형 문화관광벨트 조성’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실현 ▲시민 권익위원회 신설 및 청렴시정 이행 시스템 구축 ▲미래선도 농업 경쟁력 강화 ▲재난관리자원 공동 활용시스템 구축 및 주거지역 숲세권 조성 등을 내세우고 있다.
김현옥 예비후보
‘Higher 광양’을 슬로건으로 발로 뛰는 머슴시장이 되겠다며 9전10기 도전에 나선 바른미래당 김현옥 예비후보는 “광양 시민들이 과거와는 달리 이제는 당을 떠나 인물을 보고 투표하는 성숙한 정치의식을 갖췄다고 판단한다”며 “더 나은 광양, 더 살기 좋은 광양 건설을 위해 깨끗한 정치, 발로 뛰는 정치로 광양을 발전시켜 갈 적임자인 김현옥을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가 내세운 5대 핵심공약으로는 ▲무너진 공교육을 바로세우기 위한 ‘교육·문화재단 설립’ ▲백운산 기슭에 화장품 제조공장을 설립하는 등의 ‘공격적 외자유치’ ▲시장 직을 걸고 ‘목질계화력발전소 절대반대’ ▲열악한 인력시장 등의 환경개선을 위한 ‘노동환경개선위원회 설치’ ▲구직자 교육을 위한 ‘좋은 일꾼 만들기 운동 센터 설립’ 등이다.
이옥재 예비후보
현재 국가정책연구소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가정책제안서’를 발간하기도 한 무소속 이옥재 예비후보는 “발명가의 기질로 광양을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 도시로 반드시 탈바꿈시키겠다”며 “광양 시민 모두가 더욱 편안하고 부유하게 생활하는 위대한 광양을 건설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 예비후보가 내세운 10대 핵심공약으로는 ▲동서대통합 경전특별도(경전도) 건설 추진 ▲세계 제1탑(높이 888m) 건설 추진 ▲친환경 전기자동차 산업단지 조성 ▲경비행기 제조 및 경비행기 관광산업 육성 ▲쓰레기 100% 재활용 프로젝트 시행 ▲광양전역 정원화 사업 추진 ▲터널형 저수 다단계 수력발전시스템 시범설치 ▲天地人대학교 설립 ▲대체의학 활성화 ▲광양시 문화융성 및 경제자립도 획기적 증대 등이다.
정현복 예비후보
광양시장 재선을 노리는 무소속 정현복 예비후보는 “15만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기 위해서는 전문성이 반드시 필요하고, 단순히 타인에 기댄 정치 구호로는 절대 그 눈높이를 맞출 수 없다”며 “앞으로 4년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행정달인, 예산전문가로써 추진력 있고 깨끗한 정현복에게 다시 한 번 힘을 실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정 예비후보는 5대 핵심공약으로 ▲구봉산 일원 어린이테마파크 조성 ▲중마·금호·이순신대교 해변공원 조성 ▲미래 4차산업 유치 및 집중 육성 ▲섬진강권역 뱃길복원 및 마리나항 개발 ▲광양읍·목성·인서지구 택지개발 등을 내세우고 있다. 또 ▲아이행복 ▲청년희망 ▲여성안전 ▲어르신 복지 등을 ‘4대 행복공약’으로 정하고 공약 당 4가지 씩 세부 공약을 제시했다.
후보마다 ‘미래 광양발전 초석 다질 적임자 자처’
6.13 지방선거가 2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선7기 광양시를 이끌어 갈 광양시장 후보들의 공약이 구체화 되고 있다. 각 후보들은 야심차게 준비한 핵심공약들을 본 선거 시 배포될 선거공보에 앞서 각종 SNS 등에 올리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에 광양유권자들의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광양시장 후보들의 핵심공약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후보자 소개는 가나다 순이다. <편집자주>
김재무 예비후보
4년 전 선거 패배 이후 ‘다시 뛰는 젊은 광양’을 슬로건으로 내걸며 권토중래 해 온 더불어민주당 김재무 예비후보는 “지난해 150여 일 동안 광양 곳곳을 걸으며 시민들과 애환을 함께 나눴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만들어 열심히 실천하고, 평등한 기회와 공정한 과정, 정의로운 결과를 이뤄내는 광양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국내 유일 ‘스타애니랜드 건립’ 외에 광양발전 7대 핵심전략 사업으로 ▲광양보건대 정상화 추진 재단법인 설립 ▲광양 해양클러스터 완성 및 항만물류 활성화 인프라 구축 ▲역사를 살린 ‘체류형 문화관광벨트 조성’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실현 ▲시민 권익위원회 신설 및 청렴시정 이행 시스템 구축 ▲미래선도 농업 경쟁력 강화 ▲재난관리자원 공동 활용시스템 구축 및 주거지역 숲세권 조성 등을 내세우고 있다.
김현옥 예비후보
‘Higher 광양’을 슬로건으로 발로 뛰는 머슴시장이 되겠다며 9전10기 도전에 나선 바른미래당 김현옥 예비후보는 “광양 시민들이 과거와는 달리 이제는 당을 떠나 인물을 보고 투표하는 성숙한 정치의식을 갖췄다고 판단한다”며 “더 나은 광양, 더 살기 좋은 광양 건설을 위해 깨끗한 정치, 발로 뛰는 정치로 광양을 발전시켜 갈 적임자인 김현옥을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가 내세운 5대 핵심공약으로는 ▲무너진 공교육을 바로세우기 위한 ‘교육·문화재단 설립’ ▲백운산 기슭에 화장품 제조공장을 설립하는 등의 ‘공격적 외자유치’ ▲시장 직을 걸고 ‘목질계화력발전소 절대반대’ ▲열악한 인력시장 등의 환경개선을 위한 ‘노동환경개선위원회 설치’ ▲구직자 교육을 위한 ‘좋은 일꾼 만들기 운동 센터 설립’ 등이다.
이옥재 예비후보
현재 국가정책연구소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가정책제안서’를 발간하기도 한 무소속 이옥재 예비후보는 “발명가의 기질로 광양을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 도시로 반드시 탈바꿈시키겠다”며 “광양 시민 모두가 더욱 편안하고 부유하게 생활하는 위대한 광양을 건설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 예비후보가 내세운 10대 핵심공약으로는 ▲동서대통합 경전특별도(경전도) 건설 추진 ▲세계 제1탑(높이 888m) 건설 추진 ▲친환경 전기자동차 산업단지 조성 ▲경비행기 제조 및 경비행기 관광산업 육성 ▲쓰레기 100% 재활용 프로젝트 시행 ▲광양전역 정원화 사업 추진 ▲터널형 저수 다단계 수력발전시스템 시범설치 ▲天地人대학교 설립 ▲대체의학 활성화 ▲광양시 문화융성 및 경제자립도 획기적 증대 등이다.
정현복 예비후보
광양시장 재선을 노리는 무소속 정현복 예비후보는 “15만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기 위해서는 전문성이 반드시 필요하고, 단순히 타인에 기댄 정치 구호로는 절대 그 눈높이를 맞출 수 없다”며 “앞으로 4년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행정달인, 예산전문가로써 추진력 있고 깨끗한 정현복에게 다시 한 번 힘을 실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정 예비후보는 5대 핵심공약으로 ▲구봉산 일원 어린이테마파크 조성 ▲중마·금호·이순신대교 해변공원 조성 ▲미래 4차산업 유치 및 집중 육성 ▲섬진강권역 뱃길복원 및 마리나항 개발 ▲광양읍·목성·인서지구 택지개발 등을 내세우고 있다. 또 ▲아이행복 ▲청년희망 ▲여성안전 ▲어르신 복지 등을 ‘4대 행복공약’으로 정하고 공약 당 4가지 씩 세부 공약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