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6.13 지방선거 후보자등록 개시 ‘후보 줄 이어’

6.13 지방선거 후보자등록 개시 ‘후보 줄 이어’

by 김호 기자 giant1kim@hanmail.net 2018.05.25

오는 2022년까지 4년 간 광양을 위해 일할 지역 일꾼을 뽑는 6.13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다.

후보 등록 첫날인 이날 오전 9시부터 광양읍에 있는 광양시선관위에는 후보자 등록을 위한 후보들이 줄을 이었다.

이번 광양지역 지방선거에서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광양시장 후보자 등록에는 민주당 김재무 후보와 바른미래당 김현옥 후보, 무소속 정현복 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표밭다지기에 나섰다.

또한 도의원 선거에 나서는 후보 중에는 △1선거구 민주당 이용재·민평당 남기호 후보·무소속 이기연 후보 △2선거구 민주당 김태균 △3선거구 민주당 김길용·민평당 정현완 후보 등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표밭다지기에 나섰다.

시의원 선거에 나서는 후보 중에는 △가선거구 민주당 문양오·박노신·박말례, 정의당 장대범, 무소속 정회기 후보 △나선거구 민주당 김성희·정민기, 미래당 이연철, 민평당 서영배, 정의당 김가빈, 민중당 백성호, 무소속 서경식 후보 등이 등록을 마쳤다.

또 △다선거구 민주당 진수화·조현옥, 민평당 박종찬, 무소속 안준구·구회인 후보 △라선거구 민주당 송재천·최한국, 민평당 이병봉, 무소속 강동수 후보 등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표밭다지기에 나섰다.

한편 6.13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은 25일 18시까지며 법정 선거운동 개시일은 오는 31일부터 6월 12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