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순천시장] 손훈모 후보, 3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6.13지방선거-순천시장] 손훈모 후보, 3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8.05.29
손훈모 무소속 시장 후보가 3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손 후보는 25일 시민후보로 선정된 뒤 자신의 선거사무소를 이른바 ‘손훈모 시민캠프’로 명명하고 28만 순천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선거사무소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구시대 정치인들에 의해 갈등하고 분열된 순천의 정치판은 이제 끝내야 한다”면서 “시민의 주권을 회복시킬 수 있는 ‘시민추대후보’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후 손 후보는 ‘선수교체’라는 슬로건을 마라톤 복장에 부착하고 ‘빨간 다라이(대야)’ 위에 서서 시민들을 만나는 이색 선거운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손 후보는 이날 개소식을 통해 선거대책본부를 소개한 뒤 모든 주권이 시민에게 있음을 선언하고 시민이 주인 되는 자치분권도시, 지역경제가 활력이 도는 도시, 예술과 문화가 꽃피는 도시,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도시를 시민과 함께 만들겠다는 약속을 할 예정이다.
손 후보는 25일 시민후보로 선정된 뒤 자신의 선거사무소를 이른바 ‘손훈모 시민캠프’로 명명하고 28만 순천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선거사무소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구시대 정치인들에 의해 갈등하고 분열된 순천의 정치판은 이제 끝내야 한다”면서 “시민의 주권을 회복시킬 수 있는 ‘시민추대후보’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후 손 후보는 ‘선수교체’라는 슬로건을 마라톤 복장에 부착하고 ‘빨간 다라이(대야)’ 위에 서서 시민들을 만나는 이색 선거운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손 후보는 이날 개소식을 통해 선거대책본부를 소개한 뒤 모든 주권이 시민에게 있음을 선언하고 시민이 주인 되는 자치분권도시, 지역경제가 활력이 도는 도시, 예술과 문화가 꽃피는 도시,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도시를 시민과 함께 만들겠다는 약속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