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박종수 시의원 후보, 이색 선거운동 ‘눈길’
무소속 박종수 시의원 후보, 이색 선거운동 ‘눈길’
by 6.13지방선거 공동취재단 2018.06.01
직접 지게 메고 유세현장 나서 … “지역의 일꾼” 강조
지난달 31일 6·13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무소속 박종수 순천시의원 후보가 이색적인 선거운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순천시의원 가선거구(상사면, 남제동, 도사동)에 출사표를 던진 박 후보는 정치인 박종수가 아닌 ‘일꾼 박종수’의 이미지를 유권자들에게 각인시키기 위해, 직접 지게를 메고 유세현장에 나서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또한, 유세현장의 교통정리 봉사를 펼쳐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더불어, 기존의 현수막의 형식을 벗어난 공약현수막과 최근 골드클래스사태에 적극 동참하고 대응한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어 해당 지역 주민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박 후보는 “이름만 크게 적어 알릴 수도 있지만 지역 주민들의 고통과 가장 높은 관심사를 최우선으로 반영하고 해결하겠다는 약속이 우선”이라고 설명했다.
박 후보는 이 같은 차원에서 새롭게 조성된 오천지구에 ‘밤 12시까지 진료하는 달빛어린이병원 유치’를 최우선 공약으로 내걸었으며, 지역 부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박 후보는 순천 도사 출신으로 도사초, 순천고를 졸업하고 공직에 입문, 37년의 순천시청 공직생활 중 보건위생과장, 도사동장(2회), 6개국 국장 등을 역임하며 시민들을 위해 봉사해왔다.
순천시의원 가선거구(상사면, 남제동, 도사동)에 출사표를 던진 박 후보는 정치인 박종수가 아닌 ‘일꾼 박종수’의 이미지를 유권자들에게 각인시키기 위해, 직접 지게를 메고 유세현장에 나서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또한, 유세현장의 교통정리 봉사를 펼쳐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더불어, 기존의 현수막의 형식을 벗어난 공약현수막과 최근 골드클래스사태에 적극 동참하고 대응한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어 해당 지역 주민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박 후보는 “이름만 크게 적어 알릴 수도 있지만 지역 주민들의 고통과 가장 높은 관심사를 최우선으로 반영하고 해결하겠다는 약속이 우선”이라고 설명했다.
박 후보는 이 같은 차원에서 새롭게 조성된 오천지구에 ‘밤 12시까지 진료하는 달빛어린이병원 유치’를 최우선 공약으로 내걸었으며, 지역 부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박 후보는 순천 도사 출신으로 도사초, 순천고를 졸업하고 공직에 입문, 37년의 순천시청 공직생활 중 보건위생과장, 도사동장(2회), 6개국 국장 등을 역임하며 시민들을 위해 봉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