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훈모 시장 후보, 순천-구례 통합 추진
손훈모 시장 후보, 순천-구례 통합 추진
by 6.13지방선거 공동취재단 2018.06.05
손훈모 무소속 시장 후보는 최근 순천시와 구례군의 통합을 추진해 자연과 관광의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선언했다.
손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순천과 구례가 통합하게 되면 국내 3대 명산인 ‘지리산’과 영원한 남도의 젖줄 ‘섬진강’을 품은 명품 ‘힐링도시’로 새로운 탄생을 하게 될 것”이라며 “ ‘아시아생태수도 중심’의 완결판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통합이 되면 도시별 인구비례로 볼 때 가장 많은 교회가 있는 기독교계의 산실이며, 국내 3대 사찰 중 하나인 조계종 화엄사와 태고종의 천년고찰 선암사가 같이 있는 도시로 변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 후보는 통합 시 구례는 열악한 자치단체 재정의 활로가 트일 것으로 기대했으며, 국비가 투입되는 정책사업 추진도 현행 보다 훨씬 다양하고 창의적인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구례의 경우 휴양 및 놀이시설과 관련된 사업들과 정책들을 다양하게 시도하고 접목해 볼 수 있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손 후보는 계획 추진을 위해 전문가와 시민들로 구성한 시민추진위원회를 꾸리고 중앙행정부처 등과 협의할 계획이다.
손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순천과 구례가 통합하게 되면 국내 3대 명산인 ‘지리산’과 영원한 남도의 젖줄 ‘섬진강’을 품은 명품 ‘힐링도시’로 새로운 탄생을 하게 될 것”이라며 “ ‘아시아생태수도 중심’의 완결판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통합이 되면 도시별 인구비례로 볼 때 가장 많은 교회가 있는 기독교계의 산실이며, 국내 3대 사찰 중 하나인 조계종 화엄사와 태고종의 천년고찰 선암사가 같이 있는 도시로 변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 후보는 통합 시 구례는 열악한 자치단체 재정의 활로가 트일 것으로 기대했으며, 국비가 투입되는 정책사업 추진도 현행 보다 훨씬 다양하고 창의적인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구례의 경우 휴양 및 놀이시설과 관련된 사업들과 정책들을 다양하게 시도하고 접목해 볼 수 있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손 후보는 계획 추진을 위해 전문가와 시민들로 구성한 시민추진위원회를 꾸리고 중앙행정부처 등과 협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