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순천지역위 단배식 ‘순천발전·시민행복 노력’
민주당 순천지역위 단배식 ‘순천발전·시민행복 노력’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01.07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지역위원회(위원장 서갑원)는 지난 5일 조곡동 봉화터널 앞 순천생협요양병원에서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단배식을 개최했다.
이날 단배식은 서갑원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선출직 당원으로 허석 순천시장, 서정진 순천시의장, 김기태 전남도의원, 장숙희 순천시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서갑원 위원장은 “우리 손으로 뽑은 문재인 정부가 3년차에 접어든다. 경제 민생이 어렵지만, 수구 기득권 농단과 협박에 굴복해서는 안 된다”며 “올해는 선거가 없는 유일한 해로, 당원의 당원 동지들이 힘을 모아 민주당을 지켜내고 나라를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위원장은 이어 “순천시민이 만든 시장, 의장, 시·도의원이 낮은 자세, 겸손한 자세로 더 열심히 일 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며 “시민과 더불어 순천발전과 시민행복을 반드시 이뤄내자”고 다짐했다.
허석 시장은 “2019년은 시승격 70주년과 순천방문의해로 관광의 품격을 높이고 시민의 친절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며 “2020년 총선에서 다시 한 번 민주당 깃발을 꽂을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민주당 전남도당은 장경순, 남진우, 김철표 당원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이날 단배식은 서갑원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선출직 당원으로 허석 순천시장, 서정진 순천시의장, 김기태 전남도의원, 장숙희 순천시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서갑원 위원장은 “우리 손으로 뽑은 문재인 정부가 3년차에 접어든다. 경제 민생이 어렵지만, 수구 기득권 농단과 협박에 굴복해서는 안 된다”며 “올해는 선거가 없는 유일한 해로, 당원의 당원 동지들이 힘을 모아 민주당을 지켜내고 나라를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위원장은 이어 “순천시민이 만든 시장, 의장, 시·도의원이 낮은 자세, 겸손한 자세로 더 열심히 일 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며 “시민과 더불어 순천발전과 시민행복을 반드시 이뤄내자”고 다짐했다.
허석 시장은 “2019년은 시승격 70주년과 순천방문의해로 관광의 품격을 높이고 시민의 친절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며 “2020년 총선에서 다시 한 번 민주당 깃발을 꽂을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민주당 전남도당은 장경순, 남진우, 김철표 당원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