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신민호 도의원 “도의회 1년, 새로운 도전의 원동력”

신민호 도의원 “도의회 1년, 새로운 도전의 원동력”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07.03

전남 교육발전·지역민 삶의 질 향상 도모 의정활동 ‘눈길’
신민호 전남도의원(순천6·사진)이 지난 1년간 전남 교육발전과 지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펼쳐온 의정활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신민호 의원은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전남교육발전과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라남도교육청 다자녀 가정의 학생 교육비 지원 조례’를 비롯해 9건의 조례와 3건의 건의안·결의안을 대표발의 한 바 있다.

특히, 선거공약이었던 미세먼지 대책 마련을 위해 ‘전라남도교육청 학교 미세먼지 관리 조례’를 대표발의하고, 학교 공기정화장치를 모든 중·고교에도 설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고교 무상급식 전면 시행과 중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지원을 위해 전라남도와 시·군, 의회, 교육청 등 관계기관의 협력을 이끌어냈다.

도의원 당선 이후 처음으로 대표발의 한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은 국방부로부터 과거사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으며,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활발한 특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지역 현안인 ‘순천 소형경전철 스카이큐브(PRT)의 합리적 운영’을 위해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펼쳤고, 지역민의 숙원을 담아 ‘국립민속박물관 분관 순천 유치’ 건의안을 냄으로써 전남도 의회차원에서의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끌어냈다.

신민호 의원은 “새로운 시대를 향한 도민의 바람으로 당선된 만큼 도민의 꿈과 희망을 담을 ‘새로운 천년’을 준비하겠다”며 “도민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해 전라남도민 한분 한분의 마음을 헤아려줄 수 있는 ‘사람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전남교육 발전에도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