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권 의원, 신청사 건립 의견 피력
김병권 의원, 신청사 건립 의견 피력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09.04
“평생학습센터 등은 현 위치 ... 현장중심 행정측면”
김병권 순천시의원이 지난달 30일 제235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신청사 건립과 관련 견해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 의원은 “순천시가 지난 2011년 행정환경 변화와 청사의 협소화에 대비해 문화건강센터를 준공한 바 있기 때문에 신청사가 건립되더라도 평생학습센터, 보건소, 맑은물관리센터, 순천만관리센터, 농업기술센터 등은 현 위치에서 행정업무를 추진하는 것이 현장중심 행정측면에 훨씬 더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또한 신청사 건립 시 500대 이상의 주차면적 필요성과 더불어 신혼부부 반값 임대아파트, 시립미술관 등 문화시설, 편의시설 건립도 고려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김병권 의원은 “신청사 건립 시 혁신적인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최적의 개발방식을 선택해 줄 것과 장천 우수저류시설 등 공유재산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예산을 획기적으로 절감해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순천시 건전재정운용방향에 대한 조속한 지침을 수립, 시행함으로써 순천시의 경쟁력을 극대화시켜줄 것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순천시가 지난 2011년 행정환경 변화와 청사의 협소화에 대비해 문화건강센터를 준공한 바 있기 때문에 신청사가 건립되더라도 평생학습센터, 보건소, 맑은물관리센터, 순천만관리센터, 농업기술센터 등은 현 위치에서 행정업무를 추진하는 것이 현장중심 행정측면에 훨씬 더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또한 신청사 건립 시 500대 이상의 주차면적 필요성과 더불어 신혼부부 반값 임대아파트, 시립미술관 등 문화시설, 편의시설 건립도 고려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김병권 의원은 “신청사 건립 시 혁신적인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최적의 개발방식을 선택해 줄 것과 장천 우수저류시설 등 공유재산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예산을 획기적으로 절감해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순천시 건전재정운용방향에 대한 조속한 지침을 수립, 시행함으로써 순천시의 경쟁력을 극대화시켜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