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용 예비후보, LED피켓 이색 홍보 ‘눈길’
서동용 예비후보, LED피켓 이색 홍보 ‘눈길’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20.01.14
“환한 LED등처럼 잘 보이는 새 정치 펼칠 것”
서동용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광양·곡성·구례)가 LED등 피켓을 활용한 이색 선거운동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일반적으로 예비후보의 선거운동 방식은 명함을 돌리거나 어깨띠를 하고 피켓을 들고 서 있는 것이다. 하지만 출근시간대가 아직 어두운 점을 고려해 서 예비후보는 피켓에 LED등을 달고 아침인사 홍보를 하고 있다.
서 예비후보는 “작은 LED등을 피켓에 두르니 캄캄한 새벽 환한 불빛을 냅니다. ‘서동용’이 잘 보일 듯합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새로운 정치도 모든 분들에게 잘 보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운동 기간 동안 여러 이색 홍보 방식으로 저 서동용과 공약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밝혔다.
선거관리위원회에서도 LED피켓을 통한 선거 운동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서동용 예비후보는 전 문재인후보 법률인권특보,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회(민변) 변호사 등으로 활동해왔다.
일반적으로 예비후보의 선거운동 방식은 명함을 돌리거나 어깨띠를 하고 피켓을 들고 서 있는 것이다. 하지만 출근시간대가 아직 어두운 점을 고려해 서 예비후보는 피켓에 LED등을 달고 아침인사 홍보를 하고 있다.
서 예비후보는 “작은 LED등을 피켓에 두르니 캄캄한 새벽 환한 불빛을 냅니다. ‘서동용’이 잘 보일 듯합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새로운 정치도 모든 분들에게 잘 보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운동 기간 동안 여러 이색 홍보 방식으로 저 서동용과 공약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밝혔다.
선거관리위원회에서도 LED피켓을 통한 선거 운동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서동용 예비후보는 전 문재인후보 법률인권특보,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회(민변) 변호사 등으로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