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읍 예술이 있는 날 ‘두 번째 장 펼쳐’
광양읍 예술이 있는 날 ‘두 번째 장 펼쳐’
by 운영자 2017.12.12
16일 광양문화원 일원 ‘다양한 예술 행사 마련’
문화도시 광양을 향한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길거리 행사 ‘예술이 있는 날’ 두 번째 축제가 오는 16일 광양문화원 앞 ‘예술의 거리’ 일대에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펼쳐진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야기가 있는 사진관에서 흑백사진으로 근사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가족·친구·연인끼리 인생사진 찍기 프로그램이 열린다.
또 공방에서는 가죽, 도자기, 캘리그라피 등 수공예품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공간이 마련되며, 문화원 앞에서는 아트마켓, 도미노&블럭 놀이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할 수 있는 자리도 준비되어 있다.
더불어 추운 겨울 속에서 따뜻한 차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커피숍에서는 버스킹과 클래식 공연이 준비대 있으며, 동외마을 회관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행사도 열린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광양시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놀이문화(독립영화상영, 버스킹 등)를 만들어 이를 시민문화로 승화시키기 위한 시도를 거듭하고 있는 정은영 시민(공감#22 운영자)이 마련한 ‘더치커피와 함께하는 향기나는 영화이야기’라는 색다른 행사다.
이날 참석한 시민들은 각 공방과 아트마켓, 사진관에서는 소정의 재료비를 내고 유료체험을 할 수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와 도미노&블럭 놀이터는 무료로 체험이 가능하다. 프로그램에 관한 사항은 광양시문화도시사업단(761-0701)에 문의하면 된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호 기자 giant1kim@hanmail.net]
이날 행사에서는 이야기가 있는 사진관에서 흑백사진으로 근사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가족·친구·연인끼리 인생사진 찍기 프로그램이 열린다.
또 공방에서는 가죽, 도자기, 캘리그라피 등 수공예품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공간이 마련되며, 문화원 앞에서는 아트마켓, 도미노&블럭 놀이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할 수 있는 자리도 준비되어 있다.
더불어 추운 겨울 속에서 따뜻한 차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커피숍에서는 버스킹과 클래식 공연이 준비대 있으며, 동외마을 회관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행사도 열린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광양시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놀이문화(독립영화상영, 버스킹 등)를 만들어 이를 시민문화로 승화시키기 위한 시도를 거듭하고 있는 정은영 시민(공감#22 운영자)이 마련한 ‘더치커피와 함께하는 향기나는 영화이야기’라는 색다른 행사다.
이날 참석한 시민들은 각 공방과 아트마켓, 사진관에서는 소정의 재료비를 내고 유료체험을 할 수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와 도미노&블럭 놀이터는 무료로 체험이 가능하다. 프로그램에 관한 사항은 광양시문화도시사업단(761-0701)에 문의하면 된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호 기자 giant1kim@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