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대, 제12회 청암독서경진대회 성료
청암대, 제12회 청암독서경진대회 성료
by 운영자 2017.12.13
청암대학교(총장 서형원)가 지난 8일 ‘제12회 청암 독서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독서경진대회는 학생들의 독서능력 향상을 통한 사회성 함양과 능동·창의적인 평생학습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수상자 12명을 선정해 수여했다.
특히 청암대학교 도서관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총 55편이 응모돼 예년에 비해 내용면에서 수준이 매우 향상됐다는 삼사평이다.
대상을 차지한 간호학과 송미래 학생은 ‘언어의 온도’라는 도서를 읽고 난 후 자신이 겪은 체험담과 비교해 가정, 학교, 사회교육의 연결성을 주장하면서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작품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형원 총장은 수상식에서 격려사를 통해 “유럽 선진국에서는 지하철이나 통근버스 안에서도 책을 읽는 습관이 보편화됐다”며 “책을 가까이 하는 사람은 언제나 지혜롭고 현명해 선진문화를 접하는 등 정서적으로 안정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 총장은 자신이 공무시절 겪었던 예를 들며 “책 읽는 습관은 평소에도 길러야한다”면서 “청암대학의 독서경진대회는 매년 향상돼 보다 나은 청암인들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독서경진대회는 학생들의 독서능력 향상을 통한 사회성 함양과 능동·창의적인 평생학습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수상자 12명을 선정해 수여했다.
특히 청암대학교 도서관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총 55편이 응모돼 예년에 비해 내용면에서 수준이 매우 향상됐다는 삼사평이다.
대상을 차지한 간호학과 송미래 학생은 ‘언어의 온도’라는 도서를 읽고 난 후 자신이 겪은 체험담과 비교해 가정, 학교, 사회교육의 연결성을 주장하면서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작품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형원 총장은 수상식에서 격려사를 통해 “유럽 선진국에서는 지하철이나 통근버스 안에서도 책을 읽는 습관이 보편화됐다”며 “책을 가까이 하는 사람은 언제나 지혜롭고 현명해 선진문화를 접하는 등 정서적으로 안정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 총장은 자신이 공무시절 겪었던 예를 들며 “책 읽는 습관은 평소에도 길러야한다”면서 “청암대학의 독서경진대회는 매년 향상돼 보다 나은 청암인들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