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그림책학교 매월 운영
순천시, 그림책학교 매월 운영
by 순천광양교차로신문 2018.01.25
순천시립그림책도서관의 ‘그림책학교’가 올해부터 매월 운영된다. 그림책학교는 순천시립그림책도서관이 매월 네 번째 토요일에 진행하는 프로그램.
지난해까지는 2월~11월까지 운영해왔으나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에 따라 올해부터는 매월 운영키로 했다.
2018년 첫 그림책학교는 ‘두더지의 고민’, ‘두더지의 소원’ 등 두더지 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김상근 그림책 작가와 함께 한다.
그림책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학교는 참가 접수 하루 만에 마감되는 인기프로그램”이라며 “이번 첫 프로그램에는 아이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김상근 그림책작가를 초청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그림책도서관에서는 매 달 그림책도서관에 찾아오는 작가의 책을 소개하는 ‘이 달의 그림책작가’ 미니전시회가 진행되고 있다.
미니전시회에서는 작가의 책 전시와 함께 ‘작가에게 보내는 한 줄 편지’ 작성 코너로 구성돼 있다.
이는 작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독자들에게 제공해 아이들에게 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 함께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해까지는 2월~11월까지 운영해왔으나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에 따라 올해부터는 매월 운영키로 했다.
2018년 첫 그림책학교는 ‘두더지의 고민’, ‘두더지의 소원’ 등 두더지 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김상근 그림책 작가와 함께 한다.
그림책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학교는 참가 접수 하루 만에 마감되는 인기프로그램”이라며 “이번 첫 프로그램에는 아이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김상근 그림책작가를 초청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그림책도서관에서는 매 달 그림책도서관에 찾아오는 작가의 책을 소개하는 ‘이 달의 그림책작가’ 미니전시회가 진행되고 있다.
미니전시회에서는 작가의 책 전시와 함께 ‘작가에게 보내는 한 줄 편지’ 작성 코너로 구성돼 있다.
이는 작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독자들에게 제공해 아이들에게 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 함께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