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인문학 강좌’ 김호기 연세대 교수 초청 강연
‘시민인문학 강좌’ 김호기 연세대 교수 초청 강연
by 순천광양교차로신문 2018.02.21
22일 연향도서관 … ‘현대의 고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주제로
순천시가 오는 22일 오후 7시 연향도서관에서 김호기 연세대학교 교수를 초청, 2월 시민인문학 강좌를 개최한다.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김 교수는 참여연대 정책위원장, 노무현정부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문재인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는 등 저널리즘과 현실정책의 영역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김호기 교수는 ‘현대의 고전, 어떻게 읽을 것인가’라는 주제 아래 경쟁 과열 상태인 현대 사회에서 정서적·정신적 상처를 입은 사람들에 대해 언급하고,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강연은 우리 시대의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현대의 고전에서 답을 찾으며 시민들에게 전후 사상의 흐름과 맥락 그리고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사유하는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시민인문학 ‘도서관에서 만나는 사람’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7시 연향도서관에서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저자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순천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3월에는 15일 문요한 작가와 함께 ‘여행하는 인간’을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김 교수는 참여연대 정책위원장, 노무현정부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문재인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는 등 저널리즘과 현실정책의 영역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김호기 교수는 ‘현대의 고전, 어떻게 읽을 것인가’라는 주제 아래 경쟁 과열 상태인 현대 사회에서 정서적·정신적 상처를 입은 사람들에 대해 언급하고,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강연은 우리 시대의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현대의 고전에서 답을 찾으며 시민들에게 전후 사상의 흐름과 맥락 그리고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사유하는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시민인문학 ‘도서관에서 만나는 사람’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7시 연향도서관에서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저자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순천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3월에는 15일 문요한 작가와 함께 ‘여행하는 인간’을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