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혜원 작가 그림책 이야기

이혜원 작가 그림책 이야기

by 순천광양교차로신문 2018.02.26

어른 위한 ‘그림책-多多’
광양희망도서관이 지난 21일 이혜원 그림책 작가를 초청해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을 통해 본 그림책의 매력’이라는 주제로 ‘그림책-多多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광양, 구례, 하동 지역에서 활동 중이면서, 그림책 작가들의 모임인 지리산문화예술사회적협동조합 ‘구름마’와 함께하는 재능기부 강연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 작가는 ‘돼지책’, ‘고릴라’ 등 앤서니 브라운의 대표 작품들을 소개하고, 책 속에 숨겨진 다양한 메시지를 찾아내 수강생들에게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그림책이 아이들의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그림책의 재미와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