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림책 가족’ 김윤정·최덕규 순천전
‘우리는 그림책 가족’ 김윤정·최덕규 순천전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8.03.06
그림책도서관 … 오는 13일 ~ 6월 17일까지
순천시립그림책도서관의 2018년 첫 번째 그림책 원화전시회로 ‘우리는 그림책 가족 - 김윤정&최덕규 순천전’이 오는 13일부터 6월 17일까지 열린다.
김윤정, 최덕규 작가는 국내 및 해외에서 알려진 유명 한국 그림책 작가로, 오랜 시간 그림책과 함께 해온 부부 그림책 작가다.
두 사람은 서로 색깔이 아주 다른 그림책을 그려내고 있으며 인생의 동반자로, 때론 그림책 라이벌로 각자의 그림책을 만들어내고 있다.
전시회 부대 체험행사로는 김윤정 작가가 직접 제작한 ‘친구에게’와 ‘엄마의 선물’ 워크시트를 판매하고, 최덕규 작가의 ‘나는 괴물이다’를 주제로 ‘쇼핑백 괴물 가면 만들기’와 미션을 수행하는 그림책도서관 여행과 전시 작가 작품 색칠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시에서는 매년 세 차례씩 국내 및 국외 그림책원화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첫 번째는 한국의 유명 그림책 전시, 두 번째는 해외 그림책 전시, 세 번째는 출판사와 신인작가, 혹은 중견작가와의 협업전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윤정 그림책 작가는 1971년 청주에서 태어나 도자기를 공부했고, 젊은그림책작가연대와 윤에디션을 대표로 꾸리고 있다. 그림책으로는 ‘똥자루 굴러간다’, ‘아이스크림 똥’, ‘엄마의 선물’, ‘친구에게’ 등이 있다.
최덕규 그림책 작가는 1974년 양평에서 태어나 서양화 공부를 했다. 그림책으로는 ‘헤엄치는 집’, ‘나는 괴물이다’, ‘우리 집에 배추흰나비가 살아요’ 등을 그렸으며, 제20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윤정, 최덕규 작가는 국내 및 해외에서 알려진 유명 한국 그림책 작가로, 오랜 시간 그림책과 함께 해온 부부 그림책 작가다.
두 사람은 서로 색깔이 아주 다른 그림책을 그려내고 있으며 인생의 동반자로, 때론 그림책 라이벌로 각자의 그림책을 만들어내고 있다.
전시회 부대 체험행사로는 김윤정 작가가 직접 제작한 ‘친구에게’와 ‘엄마의 선물’ 워크시트를 판매하고, 최덕규 작가의 ‘나는 괴물이다’를 주제로 ‘쇼핑백 괴물 가면 만들기’와 미션을 수행하는 그림책도서관 여행과 전시 작가 작품 색칠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시에서는 매년 세 차례씩 국내 및 국외 그림책원화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첫 번째는 한국의 유명 그림책 전시, 두 번째는 해외 그림책 전시, 세 번째는 출판사와 신인작가, 혹은 중견작가와의 협업전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윤정 그림책 작가는 1971년 청주에서 태어나 도자기를 공부했고, 젊은그림책작가연대와 윤에디션을 대표로 꾸리고 있다. 그림책으로는 ‘똥자루 굴러간다’, ‘아이스크림 똥’, ‘엄마의 선물’, ‘친구에게’ 등이 있다.
최덕규 그림책 작가는 1974년 양평에서 태어나 서양화 공부를 했다. 그림책으로는 ‘헤엄치는 집’, ‘나는 괴물이다’, ‘우리 집에 배추흰나비가 살아요’ 등을 그렸으며, 제20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