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개막 준비 박차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개막 준비 박차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8.03.14
오디션 개최 … 311팀 1440명 참여
순천시가 ‘제6회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개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아고라 순천 문화예술 공연이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조례호수공원을 비롯해 시 전역에서 다양한 공연으로 추진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20일부터 27일까지 참여자 신청을 받았으며, 총 311팀 1440명이 접수했다.
‘2018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페스티벌’ 오디션은 지난 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며, 학생 및 지역 팀들이 국악, 대중가요, 무용 및 기타연주 순으로 꿈과 열정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아고라순천 문화예술 공연팀은 올 한 해 동안 순천시 전역에서 순천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아고라 순천 문화예술행사가 공연자와 28만 시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장르별 콜라보레이션 공연 및 테마별 주제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는 아고라 순천 문화예술 공연이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조례호수공원을 비롯해 시 전역에서 다양한 공연으로 추진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20일부터 27일까지 참여자 신청을 받았으며, 총 311팀 1440명이 접수했다.
‘2018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페스티벌’ 오디션은 지난 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며, 학생 및 지역 팀들이 국악, 대중가요, 무용 및 기타연주 순으로 꿈과 열정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아고라순천 문화예술 공연팀은 올 한 해 동안 순천시 전역에서 순천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아고라 순천 문화예술행사가 공연자와 28만 시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장르별 콜라보레이션 공연 및 테마별 주제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