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낭만의 축제 ‘대학로 플레이페스티벌’
젊음·낭만의 축제 ‘대학로 플레이페스티벌’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8.03.26
27~29일, 순천 대학로 별별공간
순천 대학로 별별공간에서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대학로 플레이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으로 채워지며 대학생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젊음과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축제한마당으로 꾸려진다.
이번 행사는 청춘오지라퍼단과 대학동아리팀이 함께 기획·운영하며, 새학기를 맞이해 대학동아리 홍보와 청춘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해 밝고 활기찬 대학로를 만들겠다는 의도로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마켓실험실에서 캘리그라피, 풍선만들기 체험, 중고마켓 △모두의작업장에서 반려견과 산책(쓰담쓰담) △명랑잔치소에서 버스킹 공연 △쉬엄쉬엄휴게소에서 전시회(크레파스, 사진예술회) 등이 운영되며, 대학로 음식사진 공모전과 애완동물 물품 중고마켓도 있을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대학로 플레이 페스티벌과 같이 청년들이 주도하는 대학로 거리문화에 시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4월부터는 고고장의 운영주체인 삼산풍류단, 청춘오지라퍼단과 5인 이상 공동체 12팀이 참여해 총 18건의 문화프로그램이 연중 진행돼 재즈공연, 연극, 체험, 전시, 7080 버스킹공연, 인문학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를 대학로에서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춘오지라퍼단은 지난해 6월에 대학로 골목경제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모집, 대학생 및 청년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순천대학로를 청년들의 차별화된 공간으로 바꾼다는 취지로 올나잇 피크닉, 대학로 플레이플레이 페스티벌, 보이는 가게 등 문화예술·상권활성화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했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으로 채워지며 대학생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젊음과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축제한마당으로 꾸려진다.
이번 행사는 청춘오지라퍼단과 대학동아리팀이 함께 기획·운영하며, 새학기를 맞이해 대학동아리 홍보와 청춘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해 밝고 활기찬 대학로를 만들겠다는 의도로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마켓실험실에서 캘리그라피, 풍선만들기 체험, 중고마켓 △모두의작업장에서 반려견과 산책(쓰담쓰담) △명랑잔치소에서 버스킹 공연 △쉬엄쉬엄휴게소에서 전시회(크레파스, 사진예술회) 등이 운영되며, 대학로 음식사진 공모전과 애완동물 물품 중고마켓도 있을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대학로 플레이 페스티벌과 같이 청년들이 주도하는 대학로 거리문화에 시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4월부터는 고고장의 운영주체인 삼산풍류단, 청춘오지라퍼단과 5인 이상 공동체 12팀이 참여해 총 18건의 문화프로그램이 연중 진행돼 재즈공연, 연극, 체험, 전시, 7080 버스킹공연, 인문학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를 대학로에서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춘오지라퍼단은 지난해 6월에 대학로 골목경제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모집, 대학생 및 청년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순천대학로를 청년들의 차별화된 공간으로 바꾼다는 취지로 올나잇 피크닉, 대학로 플레이플레이 페스티벌, 보이는 가게 등 문화예술·상권활성화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