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제10회 주암호 사랑 걷기행사’ 개최
보성군 ‘제10회 주암호 사랑 걷기행사’ 개최
by 순천광양교차로신문 2018.03.29
내달 14일 … 복내면 축구장 일원
보성군이 ‘제10회 주암호 사랑 걷기행사’를 내달 14일 복내면 축구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자율방범보성군지회 주최·주관, 보성군과 주암호생태문화협의회 및 환경보전협회 후원으로 광주·전남의 식수원인 주암호의 수질을 보전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추진된다.
걷기행사는 아름다운 주암호 주변 벚꽃의 정취를 만끽하며 4km, 9km 두 개 코스로 진행되며 군민과 관광객 등 누구나 사전신청 없이 참여 가능하다.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코스인 4km는 자연사랑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생태해설가 안내로 주암호 생태습지 내에 마련된 체험부스를 걸으며 진행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일반코스인 9km는 복내축구장을 시작으로 율어교, 동교리 내판·외판마을, 복내중학교를 지나 출발점으로 도착하며, 아름드리 벚꽃나무와 어우러져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봄을 만끽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사)자율방범보성군지회 주최·주관, 보성군과 주암호생태문화협의회 및 환경보전협회 후원으로 광주·전남의 식수원인 주암호의 수질을 보전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추진된다.
걷기행사는 아름다운 주암호 주변 벚꽃의 정취를 만끽하며 4km, 9km 두 개 코스로 진행되며 군민과 관광객 등 누구나 사전신청 없이 참여 가능하다.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코스인 4km는 자연사랑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생태해설가 안내로 주암호 생태습지 내에 마련된 체험부스를 걸으며 진행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일반코스인 9km는 복내축구장을 시작으로 율어교, 동교리 내판·외판마을, 복내중학교를 지나 출발점으로 도착하며, 아름드리 벚꽃나무와 어우러져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봄을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