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기적의도서관, 어린이 문화예술 워크숍 운영
순천기적의도서관, 어린이 문화예술 워크숍 운영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8.04.06
‘그림책 영화가 되다’ 주제로
순천기적의도서관이 지역의 문화 예술인들과 어린이들을 초대해 예술적 사고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특별프로그램 ‘어린이 문화예술 워크숍’을 운영한다.
이번 워크숍은 ‘그림책 영화가 되다’라는 주제로 어린이책을 매개로 한 영상 미디어 강의와 체험으로 진행하며, 워크숍을 통해 창작된 어린이들의 작품은 연말에 전시·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가을에 진행할 ‘어린이 문화예술 워크숍 2기’는 사진으로 글쓰기를 통해 독립출판물로 제작할 계획이다.
오는 5월 12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어린이 문화예술 워크숍 1기’ 프로그램은 순천매안초등학교 교사인 이충현씨가 진행을 맡는다.
방과 후 영상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이충현씨는 2017년‘순천스쿨영상제’, ‘3분 영화제’ 최우수상, 전라남도 교육청 주최인 ‘전남교육 UCC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워크숍에서 어린이들은 동영상의 원리를 바탕으로 그림책을 촬영하는 것은 물론 시나리오 작성과 편집기능을 익혀 실제 시나리오를 만들고 영상 자막을 입히는 등 그림책 한 권을 영화로 제작하는 예술작업을 진행한다.
순천기적의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 문화예술 워크숍을 통해 어린이들이 새로운 또래들과 소통하고 창의적인 문화 활동으로 학교 밖에서 즐거운 도서관을 경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 어린이로 4월 17일부터 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도 접수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기적의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워크숍은 ‘그림책 영화가 되다’라는 주제로 어린이책을 매개로 한 영상 미디어 강의와 체험으로 진행하며, 워크숍을 통해 창작된 어린이들의 작품은 연말에 전시·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가을에 진행할 ‘어린이 문화예술 워크숍 2기’는 사진으로 글쓰기를 통해 독립출판물로 제작할 계획이다.
오는 5월 12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어린이 문화예술 워크숍 1기’ 프로그램은 순천매안초등학교 교사인 이충현씨가 진행을 맡는다.
방과 후 영상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이충현씨는 2017년‘순천스쿨영상제’, ‘3분 영화제’ 최우수상, 전라남도 교육청 주최인 ‘전남교육 UCC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워크숍에서 어린이들은 동영상의 원리를 바탕으로 그림책을 촬영하는 것은 물론 시나리오 작성과 편집기능을 익혀 실제 시나리오를 만들고 영상 자막을 입히는 등 그림책 한 권을 영화로 제작하는 예술작업을 진행한다.
순천기적의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 문화예술 워크숍을 통해 어린이들이 새로운 또래들과 소통하고 창의적인 문화 활동으로 학교 밖에서 즐거운 도서관을 경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 어린이로 4월 17일부터 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도 접수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기적의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