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보7차 공동체 마을학교 ‘가야 역사문화 체험’
송보7차 공동체 마을학교 ‘가야 역사문화 체험’
by 김호 기자 giant1kim@hanmail.net 2018.04.24
도교육청 후원 ‘전통문화 및 역사 자긍심 고취 기여’
송보7차 공동체 마을학교(교장 허형채)가 김해 가야유적지에서 조상들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며 조상의 지혜와 숨결을 배우고 느끼는 가야문화 일대를 탐방했다.
지난 21일 초등학생 30명과 자원봉사 10명이 함께한 탐방은 전남도교육청 후원으로 송보7차 공동체 마을학교 역사교실에 참여한 아동과 역사교실 자원봉사 및 강사 등이 함께 역사현장을 방문해 교재에서 배운 내용을 되짚어 보고, 올바른 역사관을 갖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탐방에서는 수로왕릉을 비롯, 수로왕비릉, 봉황동유적, 구지봉, 국립김해박물관, 김해가야테마파크 등 단순히 교과서 속의 역사가 아닌 생생한 현장교육을 통해 이해의 폭을 넓히고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탐방에 참여한 이지효 학생(마로초, 3년)은 “역사교실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로 체험해보니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허형채 교장은 “이번 체험은 직접 보고 배우는 역사공부인 만큼 소중한 문화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의 역사의식을 높이고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신나는 역사문화 활동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송보7차 마을학교는 앞으로도 교육공동체를 위한 가족화합 교육 체험활동을 진행해 모든 가족들과 이웃들이 더욱 건강한 마을 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1일 초등학생 30명과 자원봉사 10명이 함께한 탐방은 전남도교육청 후원으로 송보7차 공동체 마을학교 역사교실에 참여한 아동과 역사교실 자원봉사 및 강사 등이 함께 역사현장을 방문해 교재에서 배운 내용을 되짚어 보고, 올바른 역사관을 갖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탐방에서는 수로왕릉을 비롯, 수로왕비릉, 봉황동유적, 구지봉, 국립김해박물관, 김해가야테마파크 등 단순히 교과서 속의 역사가 아닌 생생한 현장교육을 통해 이해의 폭을 넓히고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탐방에 참여한 이지효 학생(마로초, 3년)은 “역사교실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로 체험해보니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허형채 교장은 “이번 체험은 직접 보고 배우는 역사공부인 만큼 소중한 문화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의 역사의식을 높이고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신나는 역사문화 활동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송보7차 마을학교는 앞으로도 교육공동체를 위한 가족화합 교육 체험활동을 진행해 모든 가족들과 이웃들이 더욱 건강한 마을 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