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그림책 원화전시 ‘이브 스팡 올센 특별전’
순천 그림책 원화전시 ‘이브 스팡 올센 특별전’
by 순천광양교차로신문 2018.07.04
오는 10일부터 15주간 … 작품 140여 점 선보여
순천시립그림책도서관에서 ‘제14회 그림책원화전시’로 ‘이브 스팡 올센 특별전’을 준비했다.
오는 10일부터 10월 14일까지 15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덴마크 길거리 어디에서든 작품을 만나 볼 수 있을 정도로 대중적이고 대표성을 지닌 덴마크의 그림책 작가 ‘이브 스팡 올센’의 원화작품 140여 점(조형물 포함)을 선보인다.
이브 스팡 올센은 1921년생으로 동화책이나 그림책, 소설 등의 삽화를 중심으로 600권에 가까운 책에 그림을 그려왔다. 작품 속에는 덴마크의 자연과 도시 아이들이 묘사된 작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 덴마크의 문화를 충분히 느껴 볼 수 있다.
그림책도서관에서는 이번 전시회와 함께 그림책 인형극 등도 준비했다.
올센이 삽화를 그린 안데르센 동화 몇 권을 골라 ‘안데르센 스토리’라는 작품의 제목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센 작가가 직접 제작한 동화로 작가의 애니메이션 기법이 살아있는 ‘숲 할망의 술 만들기’ 그림책을 영상으로 들려준다.
순천시립그림책도서관에서 ‘제14회 그림책원화전시’로 ‘이브 스팡 올센 특별전’을 준비했다.
오는 10일부터 10월 14일까지 15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덴마크 길거리 어디에서든 작품을 만나 볼 수 있을 정도로 대중적이고 대표성을 지닌 덴마크의 그림책 작가 ‘이브 스팡 올센’의 원화작품 140여 점(조형물 포함)을 선보인다.
이브 스팡 올센은 1921년생으로 동화책이나 그림책, 소설 등의 삽화를 중심으로 600권에 가까운 책에 그림을 그려왔다. 작품 속에는 덴마크의 자연과 도시 아이들이 묘사된 작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 덴마크의 문화를 충분히 느껴 볼 수 있다.
그림책도서관에서는 이번 전시회와 함께 그림책 인형극 등도 준비했다.
올센이 삽화를 그린 안데르센 동화 몇 권을 골라 ‘안데르센 스토리’라는 작품의 제목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센 작가가 직접 제작한 동화로 작가의 애니메이션 기법이 살아있는 ‘숲 할망의 술 만들기’ 그림책을 영상으로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