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내일로 쿨버스’ 운영 … 내달 31일까지
‘광양 내일로 쿨버스’ 운영 … 내달 31일까지
by 순천광양교차로신문 2018.07.09
광양시가 여름 시즌을 맞아 기차 여행객을 대상으로 오늘(9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시원한 여름 투어 상품인 ‘광양 내일로 쿨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양 내일로 쿨버스는 코레일 ‘내일로 자유여행패스’ 판매와 함께 여름철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광양시와 코레일 전남본부가 기획한 당일형 여름 한정 기획 투어다.
이번 투어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공유일 제외) 운영되며, 순천역에서 출발해 광양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돌아오는 코스로 구성됐다.
투어는 ‘순천 드라마촬영장’을 시작으로, 연중 평균 16℃를 유지하며 폐철로를 활용한 이색적인 장소로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광양와인동굴’을 방문한다.
이어, 아름다운 경관과 풍부한 수량, 맛있는 닭숯불구이까지 즐길 수 있는 광양의 백운산 동곡계곡을 둘러보며 점심식사와 휴식을 취하게 된다.
다음코스로 국가무형문화재 제60호 故 박용기 옹이 지난 62년 동안 만들어 온 각종 장도와 세계 각국의 칼들이 전시된 ‘장도전수교육관’과 일제강점기의 전형적인 관공서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역사문화관’을 방문한다.
마지막으로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유명한 ‘서천 무지개분수’를 방문해 시원하고 아름답게 펼쳐진물줄기 공연을 보며 한여름 밤의 더위를 날려버리게 된다.
광양 내일로 쿨버스는 코레일 ‘내일로 자유여행패스’ 판매와 함께 여름철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광양시와 코레일 전남본부가 기획한 당일형 여름 한정 기획 투어다.
이번 투어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공유일 제외) 운영되며, 순천역에서 출발해 광양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돌아오는 코스로 구성됐다.
투어는 ‘순천 드라마촬영장’을 시작으로, 연중 평균 16℃를 유지하며 폐철로를 활용한 이색적인 장소로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광양와인동굴’을 방문한다.
이어, 아름다운 경관과 풍부한 수량, 맛있는 닭숯불구이까지 즐길 수 있는 광양의 백운산 동곡계곡을 둘러보며 점심식사와 휴식을 취하게 된다.
다음코스로 국가무형문화재 제60호 故 박용기 옹이 지난 62년 동안 만들어 온 각종 장도와 세계 각국의 칼들이 전시된 ‘장도전수교육관’과 일제강점기의 전형적인 관공서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역사문화관’을 방문한다.
마지막으로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유명한 ‘서천 무지개분수’를 방문해 시원하고 아름답게 펼쳐진물줄기 공연을 보며 한여름 밤의 더위를 날려버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