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신대도서관, 부모교육 프로그램 운영
순천 신대도서관, 부모교육 프로그램 운영
by 순천광양교차로신문 2018.07.09
18일 ‘가족에게 권하는 인문학’ 주제로
이달 순천 신대도서관에서 아이들과 부모를 위해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이 두 차례 열린다.
부모교육 프로그램 ‘부모가 되는 시간’은 오는 18일 오전 10시 30분 김정은 작가와 함께 ‘가족에게 권하는 인문학’을 주제로 진행되며 가족참여 프로그램 ‘도서관 가는 우리가족’은 오는 21일 토요일 오후 2시 ‘유기견 영남이’의 유진 작가와 만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가족에게 권하는 인문학’은 대한민국 보통 가족에게 권하는 독서 성장 이야기로 실제 3살, 7살 아이가 초등 2학년 6학년으로 성장하는 동안 함께 책을 읽으며 우리 집 책장 속, 동네 도서관 책장 속에서 가족이 만난 인문학 이야기를 통해 가족간의 소통과 관계형성 등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김정은 작가는 책 읽어주는 엄마, 글 쓰는 엄마로 전직 프로그래머로 활동하다 10여 년 간의 직장 생활을 그만두고 두 아이와 도서관 나들이를 하면서 삶이 변하고 지금은 전국의 학교와 도서관을 다니며 독서교육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가족에게 권하는 인문학’, ‘엄마의 글쓰기’ 등이 있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도서관 가는 우리가족’은 ‘유기견 영남이’의 유진 작가와 함께 한다. 작가는 직접 그림책 인형극 ‘유기견 영남이’를 공연하고, 실화를 바탕으로 한 주인공 영남이의 이야기와 그림책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전하고 체험활동으로 드로잉 게임 등을 할 예정이다.
유진 작가는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지은 책으로는 상상마당 볼로냐 워크샵에서 만든 ‘똑같아요’를 첫 책으로 ‘재미있게 먹는 법’, ‘드로잉 탐정단’, ‘우리집에 외계인이 있어요’ 등이 있다.
프로그램 접수는 오는 14일부터 선착순 방문접수이며 가족단위로 접수가 가능하다.
부모교육 프로그램 ‘부모가 되는 시간’은 오는 18일 오전 10시 30분 김정은 작가와 함께 ‘가족에게 권하는 인문학’을 주제로 진행되며 가족참여 프로그램 ‘도서관 가는 우리가족’은 오는 21일 토요일 오후 2시 ‘유기견 영남이’의 유진 작가와 만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가족에게 권하는 인문학’은 대한민국 보통 가족에게 권하는 독서 성장 이야기로 실제 3살, 7살 아이가 초등 2학년 6학년으로 성장하는 동안 함께 책을 읽으며 우리 집 책장 속, 동네 도서관 책장 속에서 가족이 만난 인문학 이야기를 통해 가족간의 소통과 관계형성 등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김정은 작가는 책 읽어주는 엄마, 글 쓰는 엄마로 전직 프로그래머로 활동하다 10여 년 간의 직장 생활을 그만두고 두 아이와 도서관 나들이를 하면서 삶이 변하고 지금은 전국의 학교와 도서관을 다니며 독서교육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가족에게 권하는 인문학’, ‘엄마의 글쓰기’ 등이 있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도서관 가는 우리가족’은 ‘유기견 영남이’의 유진 작가와 함께 한다. 작가는 직접 그림책 인형극 ‘유기견 영남이’를 공연하고, 실화를 바탕으로 한 주인공 영남이의 이야기와 그림책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전하고 체험활동으로 드로잉 게임 등을 할 예정이다.
유진 작가는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지은 책으로는 상상마당 볼로냐 워크샵에서 만든 ‘똑같아요’를 첫 책으로 ‘재미있게 먹는 법’, ‘드로잉 탐정단’, ‘우리집에 외계인이 있어요’ 등이 있다.
프로그램 접수는 오는 14일부터 선착순 방문접수이며 가족단위로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