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구하라,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가수 구하라,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8.07.09
24일 위촉식 갖고 공식 활동 … 각종 영화제 참석
가수 구하라(27)가 제6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순천시는 5일 “가수 구하라가 평소 동물을 사랑하고 유기동물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지닌 인물로 영화제의 지향점과 뜻을 같이 하기에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구하라는 오는 24일 열리는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홍보대사로 영화제를 널리 알림과 동시에 오는 8월 17일 열리는 개막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영화제 행사에도 참여해 영화제를 빛낸다.
생태도시 순천의 자연과 동물 그리고 관객이 함께 어우러져 특별한 여름날의 경험을 선사할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오는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순천만문화예술회관, CGV순천 및 순천시 일원에서 관객들과 시민들을 만난다.
한편, 구하라는 실제 반려묘 차차와 피코, 반려견 망고를 키우고 있다.
그는 “동물을 사랑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뜻 깊은 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선정돼 기쁘다”며 “나의 가족들 차차, 피코, 망고는 항상 나에게 큰 위로와 안식을 선사하는 존재들로 그들과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작은 마음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특히 구하라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반려동물과 동반 출연해 살아가는 모습을 공개했고, 동물권행동단체 카라와 함께 유기견 봉사활동과 후원에 참여하는 등 동물 사랑에 특별한 행보를 보여 왔다.
순천시는 5일 “가수 구하라가 평소 동물을 사랑하고 유기동물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지닌 인물로 영화제의 지향점과 뜻을 같이 하기에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구하라는 오는 24일 열리는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홍보대사로 영화제를 널리 알림과 동시에 오는 8월 17일 열리는 개막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영화제 행사에도 참여해 영화제를 빛낸다.
생태도시 순천의 자연과 동물 그리고 관객이 함께 어우러져 특별한 여름날의 경험을 선사할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오는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순천만문화예술회관, CGV순천 및 순천시 일원에서 관객들과 시민들을 만난다.
한편, 구하라는 실제 반려묘 차차와 피코, 반려견 망고를 키우고 있다.
그는 “동물을 사랑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뜻 깊은 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선정돼 기쁘다”며 “나의 가족들 차차, 피코, 망고는 항상 나에게 큰 위로와 안식을 선사하는 존재들로 그들과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작은 마음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특히 구하라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반려동물과 동반 출연해 살아가는 모습을 공개했고, 동물권행동단체 카라와 함께 유기견 봉사활동과 후원에 참여하는 등 동물 사랑에 특별한 행보를 보여 왔다.